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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 이어 미시간서 또 화물열차 탈선사고…주민 대피 2023-02-17 09:19:44
멀리 떠나 있을 것"을 권고했다. 이어 "연방 재난관리청(FEMA)·미시간주 환경에너지부·웨인카운티 국토안보국 등에 사고 보고를 했다"며 해당 기관이 곧 사고원인 조사 및 현장 수습을 위한 협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고 지점은 디트로이트에서 서쪽으로 약 45km, 미시간대학이 있는 앤아버에서 동쪽으로 약 30km...
"붕대 감고도 씩씩"…한국 구조견에 튀르키예 언론 '주목' 2023-02-15 08:22:20
TRT 하베르는 "(구조견들은) 위험천만한 재난 현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닌 탓에 발바닥이 성할 날이 없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 구조견 4마리 중 토백이, 토리, 해태 등 3마리는 유리나 부러진 철근 등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발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3마리 모두 응급처치받고 다시 현장에 투입됐으며, 현재 발에...
`걱정마시개`…한국 구조견 붕대 투혼, 현지서도 화제 2023-02-15 06:05:04
18구를 수습했다. 구조 활동에는 특수 인명구조견인 `토백이`,`티나`, `토리`, `해태` 등 4마리가 투입됐다. 토백이와 티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토리와 해태는 벨지움 마리노이즈종이다. 이들은 모두 2년간의 양성 과정을 거쳤다. 구조견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 위를 누비고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잔해 속의 좁은...
[튀르키예 강진] '숨은 영웅' 한국 구조견 붕대 투혼, 현지서도 화제 2023-02-14 23:52:02
18구를 수습했다. 구조 활동에는 특수 인명구조견인 '토백이','티나', '토리', '해태' 등 4마리가 투입됐다. 토백이와 티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토리와 해태는 벨지움 마리노이즈종이다. 이들은 모두 2년간의 양성 과정을 거쳤다. 구조견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 위를 누비고 사람이...
시리아 반군 지역의 눈물…내전·전염병에 강진까지 '삼중고' 2023-02-14 11:42:23
지진 재난까지 덮쳐 '설상가상'의 상황이 된 시리아의 참상이 국제사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 반군 장악 지역인 이들리브주(州)가 현재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들리브주 알하람에서 3명의 자녀와 함께 살아남은 모하메드 하디는 이번...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만7000명…뉴욕증시, CPI 앞두고 상승 [모닝브리핑] 2023-02-14 06:56:06
낸 재난은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7만3000명)입니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어제까지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으며 시신 18구를 수습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차관, 中 정찰풍선 비판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부 차관은 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을 침투한 것을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기적은 없나`…튀르키예 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 2023-02-14 05:47:43
공식 사망자 집계는 3만7천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사망자가 3만1천643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서북부의 반군 점령 지역에서는 최소 4천300명이 숨지고 7천600명이 다쳤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밝혔다. 시리아...
이제 기댈 곳은 '진짜 기적'뿐…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종합2보) 2023-02-14 03:14:50
살아남은 사람들도 '2차 재난' 위기…피부병·설사 환자 발생 시리아서만 530만명 거처 잃어…유엔 "시리아 상황 내전보다 심각" (로마·테헤란=연합뉴스) 신창용 이승민 특파원 =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기적적인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강진 일주일 사망자 최소 3만5천명…기적같은 생존 소식 계속(종합) 2023-02-14 00:13:49
낸 재난은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7만3천명)이다. 구호·수습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시리아의 사상자 수는 정부 측 공식 집계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날 낸 성명에서 시리아에서만 최소 4천300명이 사망하고, 7천6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만5000명 넘겨…기적의 구조 계속 2023-02-13 20:42:07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에 따르면 강진으로 인한 현지 사망자 수는 3만1643명으로 집계됐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최소 3581명이 숨지고, 5200여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의 사망자 수는 3만5224명으로 2003년 이란 대지진(사망자 3만1000명)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