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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3명중 1명꼴 전과자…최다 '11범'까지 2024-03-23 06:33:33
3범은 28명이었다. 재범은 63명, 초범은 128명으로 집계됐다. 현역 의원 중에선 민주당 신정훈 의원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5범으로 전과가 가장 많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3명, 국민의힘은 5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19명, 진보당 15명, 새로운미래 13명, 녹색정의당 8명이 전과자였다. 다만,...
총선 후보자 686명, 절반 가까이 전과자…최고는 '11범' 2024-03-22 21:07:25
237명 중 126명(20.7%)은 초범이었다. 재범 62명(10.2%), 3범 28명(4.6%), 4범 11명(1.8%)이 뒤를 이었다. 5범 6명(1.0%), 6범과 7범 각 1명(0.2%), 8범 2명(0.3%), 9범 1명(0.2%), 11범(0.1%)도 후보에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2명(37.7%), 국민의힘 55명(21.9%), 개혁신당 17명(44.7%), 진보당 16명(76.2%),...
가출한 12세 아들 야구배트로 '퍽'...학대 유죄 2024-03-22 17:21:58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31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서구 커피숍에서 야구방망이로 아들 B(12)군의 다리와 팔을 수차례 때려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아들이 가출했다가 돌아오자 화가나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빚 갚으려고"…등굣길 초등학생 납치한 이웃 2024-03-22 13:15:18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백씨는 항소심을 앞두고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백씨에 대해 "재범 위험성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면서도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는 점, 사전에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수사에...
22대 총선 첫날 등록 후보 33% '전과자' 2024-03-22 05:44:39
있었다. 전과 5범의 무소속 안정권 후보는 배임수재·폭행·공동폭행 등의 전과가 있었다. 전과 3범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무고·공무원자격사칭,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기록을 보유했다. 재범인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음주운전과 폭력행위에 따른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이밖에 민주당...
19년 수감생활 하고도 또…50대 '사이코패스' 징역 15년 2024-03-21 13:31:32
재범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는 국립법무병원 정신감정에서도 '반사회적 인격장애' 판정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별다른 죄의식 없이 동종 범행을 반복하고 있다"며 "법질서 경시 태도가 현저한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에 대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호빠 실장이 돈 받고 잠수탔는데 어쩌지?"…로펌 AI에 물었더니 2024-03-20 14:43:54
해외 출국 △음주운전 재범 실형 여부 등에 관한 법률상담 시연에서 비교적 정확한 답변을 내놨다. 돈을 빌려간 사람이 갚지 않을 경우 가압류를 먼저 할지,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우선할지 묻는 질문에는 "가압류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답변은 △질문 키워드 추출 △관련 법률 검색 △유사 사례...
'집단 성폭행' 정준영, '성범죄자 알림e'에 안 뜨는 이유 2024-03-19 17:47:03
확인할 수 있다. 법원은 피고인의 연령과 직업, 재범 위험성, 사건 범행의 동기, 범행 방법, 결과 및 죄의 경중, 공개 명령 또는 고지 명령으로 인해 피고인이 입는 불이익의 정도와 예상되는 부작용, 그로 인해 달성할 수 있는 등록 대상 성폭력 범죄의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법조계...
법무법인 태하, 사유정신건강의학과와 마약 치료 관련 업무협약 체결 2024-03-19 10:43:21
“마약 범죄를 강력한 중독성으로 인해 재범의 우려가 높고, 사회적 질서를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초범 또는 단순 소지만으로도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 라며 “처벌 수위 또한 상당히 높은 관계로, 해당 범죄에 연루되었다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형 기준...
상습 음주·무면허운전 50대, 또 음주운전하다 차량 뺏겨 2024-03-17 14:34:20
4회 전력이 있는 것이 확인돼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차량과 차량 열쇠를 압수했다. 사천경찰서는 "음주운전은 재범 비율이 40%를 상회하고 행위의 상습성이 두드러진다는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압수 등 적극적인 조치로 음주운전을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