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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하청·재하청 끝에 다시 교육부로…사실상 현행 유지(종합) 2018-08-07 15:05:22
대입개편, 하청·재하청 끝에 다시 교육부로…사실상 현행 유지(종합) 개편 1·2위 시나리오 싸움의 결론은 "지지도 꼴찌 3안 승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국가교육회의가 명확한 비율을 제시하지 않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을 확대하라고 정부에 권고하면서 대입개편의 공이 다시 교육부로 넘어가게 됐다....
[사설] '공론화' 명분의 정부 결정장애, 더는 없어야 2018-08-03 17:38:32
줄을 이었다.‘재재재하청’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공론수렴 구조에 대한 비판이 특히 높았다.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에 위임한 ‘대입 개편방안 결정권’이 순차적으로 대입개편특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490명의 시민참여단은 공론화위로부터 최종적으로 선택권을 넘겨받았다....
"공사대금 달라" 건설사 대표, 건축현장 크레인 고공시위 2018-07-31 11:10:32
경찰 등에 따르면 A씨 업체는 여러 단계를 거친 재하청 업체로 이 공사 현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청 업체는 D사다. A씨는 자신의 업체에 일감을 준 다른 하청업체가 공사 중 부도나면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자 고공시위에 들어갔다. 이번이 세 번째 크레인 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7층까지 지어진 건물의 가...
'임협 갈등에 뒤숭숭한 울산' 현대중·현대차 연쇄파업 수순 2018-07-16 16:57:10
정규직 2천600여 명과 사내 협력업체(하청업체) 노동자 3천여 명 등 5천600여 명이 고용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노조가 전면파업 카드까지 꺼내는 등 노사관계마저 불안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회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이는 것뿐이고 노조의 무책임한 투쟁으로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박삼구·조양호 감옥으로" 아시아나·대한항공 2차 연대집회(종합) 2018-07-08 21:40:50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의 조카라는 여성이 먼저 마이크를 잡아 "삼촌이 왜 돌아가셔야 했는지, 이 모든 일의 원인은 밝혀져야 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울먹였다. 이 여성은 "가족이나 직원분들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험난한 길을 가셔야 할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임직원분들을 끝까지...
"우리는 동지" 아시아나·대한항공 연대 집회 2018-07-08 20:58:20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의 조카라는 여성이 먼저 마이크를 잡아 "삼촌이 왜 돌아가셔야 했는지, 이 모든 일의 원인은 밝혀져야 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울먹였다. 이날 집회에는 1차 집회에 이어 `대한항공직원연대`도 함께했다.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지 발언에서 "저는...
"박삼구·조양호 감옥으로" 아시아나·대한항공 2번째 연대집회 2018-07-08 19:59:37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의 조카라는 여성이 먼저 마이크를 잡아 "삼촌이 왜 돌아가셔야 했는지, 이 모든 일의 원인은 밝혀져야 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울먹였다. 이 여성은 "가족이나 직원분들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험난한 길을 가셔야 할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임직원분들을 끝까지...
'촛불'로 번진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항공업계 자정 계기 되나 2018-07-06 22:39:53
되찾으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아시아나의 재무 상태도 나빠졌다고 주장한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출신 권수정 서울시 의원은 "2008년 그룹이 경영위기를 맞은 이후 박 회장이 다시는 돌아오면 안 된다는 얘기를 3년 내내 했지만 박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잠시 물러났다가 다시 복귀했다"며 "그때 함께 ...
[현장+]대한항공 이어 아시아나도 촛불집회…"박삼구 퇴진하라!" 2018-07-06 20:22:57
아시아나항공 재하청 업체 대표를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촛불집회는 지난 1일부터 기내식을 지연 탑재하거나 아예 싣지 못하고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속출하자 승객들과 직원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시작됐다.직원들은 '침묵하지 말자', '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 등의 이름으로 모바일...
"'기내식 대란' 박삼구 퇴진" 아시아나직원들 첫 촛불집회(종합) 2018-07-06 19:58:07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제 후에는 숨진 대표를 위해 국화를 헌화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최근 '침묵하지 말자'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개설하고 경영진을 비롯한 사측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달 1일부터 기내식을 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