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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속 패한 커제 "평생 이런 굴욕 없어"…中선 '응원 봇물' 2025-01-24 16:05:15
저녁 시간에 중국 바둑팀과 함께 식당에 갔으나 식욕이 전혀 없다고 음식도 주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대회 최연소 8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커제는 이번 경기에서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계정에서 '세계대회 9관왕'이라고 프로필을 수정했다....
한경아르떼TV 설 특집…베토벤 다큐부터 세계적인 공연실황까지 2025-01-24 13:17:56
매일 저녁 8시에는 국내 최초로 방영되는 클래식과 무용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27일(월)에는 '르노 카퓌송 with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실황이 방영된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을 지휘자로 만나볼 수 있다. 카퓌송은 피아니스트 이진상,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베토벤...
"이번엔 아빠 한번 믿어봐"…설 연휴 놀이공원 '이 날' 노려라 2025-01-24 11:44:39
저녁 펼쳐질 불꽃놀이까지 즐길 예정이라면 따듯한 소재의 방석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에버랜드는 야외지만, 곳곳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마련해뒀다. 겨울 시즌에 만날 수 있는 '나비 정원'도 이번 연휴 자녀들에게 체험시켜주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연휴가 길어 방문객이...
"안 시켰는데요?" 잘못 배달된 짜장면·탕수육 먹고 한 행동 2025-01-24 11:22:40
먹게 된 청년이 "본의 아니게 저녁으로 잘 먹게 됐다. 이런 거 입 싹 닦고 사는 거 아니라고 배우고 자라서 짜장면값이라도 보내드린다. 간짜장 좋아하는데 맛있다"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메시지를 본 A씨는 청년에게 "음식 잘못 가면 그냥 못 찾는 경우가 많은데 연락하신 게 너무 감사했다. 면은 불어서 음식물...
한동훈, 등판 고민?…김경율 "오늘 '잘 지내죠' 문자 왔다" 2025-01-24 10:06:43
23일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 한 대표가 저한테 '잘 지내시죠'라며 문자를 보냈다"며 "(한 전 대표가) 많이 고민하고 있지 않느냐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한 전 대표의 문자에 '잘 지내죠'라고 답변했으나, 문자는 거기서 끊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못 보냈나' 싶기도...
겨울철 수면장애, 취침전 격한 운동·알코올 피하세요 2025-01-24 09:32:55
높이고 신체가 각성되어 잠들기 어려워지므로, 저녁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최소 취침 2-3시간 전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알코올 섭취 줄이기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알코올은 섭취하다 보면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고, 의존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줄여야 한다. ▶수면 공간은...
뛰는 영풍·MBK, 날았던 고려아연 2025-01-24 00:18:19
대한 의결권을 행사해왔는데, 어제 저녁 6시 공시 이후 전자투표가 마감되고 주주로서 관련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지위에서 의결권이 제한되니 강도당한 기분"이라고 항의했다. 영풍·MBK는 최 회장 측의 영풍 의결권 배제가 위법적이라고 주장하며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풍·MBK는 이날 퇴장...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저녁 6시 공시 이후 전자투표가 마감되고 주주로서 관련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지위에서 의결권이 제한되니 강도당한 기분"이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MBK 측 대리인은 "(고려아연의) 너무나도 부당한 해석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최대 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매우 위법하고 현저히 불공정한 행위 등에 대해...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불발'…'영풍 의결권 제한' 손묶여 2025-01-23 19:29:23
저녁 6시 공시 이후 전자투표가 마감되고 주주로서 관련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지위에서 의결권이 제한되니 강도당한 기분"이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MBK 측 대리인은 "(고려아연의) 너무나도 부당한 해석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최대 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매우 위법하고 현저히 불공정한 행위 등에 대해...
'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감옥을 비롯해 최소 학교 4곳도 포함됐다. 현재 4000명이 넘는 소방관들이 진압에 투입됐으나, 산불이 주거 지역인 캐스테이크 호수 남쪽으로 번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따. 이날 저녁 시속 80.5㎞을 기록한 이 지역 강풍이 23일(현지시각)에는 최대 시속 96.6㎞로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