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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소유·경영 분리…남궁훈 신임 대표 내정 2024-01-04 14:14:54
일선에서 물러나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게 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남궁훈 이사회 의장을 신임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9일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09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전문...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대표에 남궁훈 전 신한리츠운용 대표 내정 2024-01-04 14:00:17
따라 마스턴투자운용은 3인 각자대표 체제(남궁훈·이상도·홍성혁)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궁 대표이사의 내정은 마스턴투자운용 설립 이래 창업자나 창업 초기 멤버가 아닌 외부 전문 경영인이 최초로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례로 전문 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남궁 대표이사 내정자는...
박현주, 미래에셋 지배회사 지분 25% 기부 2024-01-02 20:47:45
조치는 중장기적으로 미래에셋그룹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끌고 가겠다는 박 회장의 포석으로 해석됐다. 앞서 박 회장은 자녀들이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에만 참여하고 실제 회사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이뤄질 예정이다....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25% 기부하겠다" 2024-01-02 18:49:13
전문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그룹은 2일 창업주인 박 회장이 지난달 26일 미래에셋희망재단과 이 같은 기부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의 인재 사랑…"미래에셋컨설팅 지분 25% 기부" 2024-01-02 17:11:20
경영이 아닌 전문 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그룹은 2일 창업주인 박 회장이 지난달 26일 미래에셋희망재단과 이 같은 기부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주식 25% 기부 약정 2024-01-02 16:59:46
전문 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현주 회장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미래에셋 측 설명이다. 박현주 회장은 자녀들이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에 참여하겠지만, 회사 경영은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현주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희망재단에서 기부받은 주식을 통해 한국경제의 근간인...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주식 25% 기부 약정 2024-01-02 16:23:18
2세 경영이 아닌 전문 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 회장은 자녀들이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에 참여하겠지만, 회사 경영은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도 향후 가족간 협의를 통해 기부하겠단...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주식 25% 기부 약정 2024-01-02 16:13:06
전문 경영인 체제를 약속한 박 회장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박 회장이 미래에셋 창업 이후 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취지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향후 미래에셋희망재단에서 기부받은 주식을 통해 한국경제의 근간인 과학기술 발전과 청년인재육성에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아프지만 변화·혁신 필요…성장 지속" 2024-01-02 10:28:40
2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갖추고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며 "성장을 위해서는 아프지만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해 인사개편을 통해 경영진을 대거 교체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전 회장을 비롯해 조웅기 전 부회장, 이만열 전 사장 등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김...
"포스코 CEO 선임 절차 공정성 의문" 2023-12-28 18:36:38
공정성 문제를 지적해 왔다. 오너가 없는 전문경영인과 소유 분산 기업 사이에서 기존 CEO에게 유리한 의사결정을 내리면 주주 권익을 침해한다는 게 김 이사장의 생각이다.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 내부에 소유 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점을 들여다보는 위원회를 설치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직접 공모나 자문단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