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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고객 맞춤형 주문서비스 '인디비주얼 프로그램' 시행 2024-10-07 10:33:36
2만2천가지 조합으로 차량을 주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BMW 공식 전시장 중 7곳에서 운영된다. 맞춤 제작 특성상 출고까지 3∼6개월 이상 소요된다. BMW코리아는 전담팀을 구성해 모든 인디비주얼 모델에 대해 출고 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품질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삼성바이오로직스, 밀라노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 참가 2024-10-07 09:22:41
단독 부스를 마련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장 주요 위치에 138㎡ 크기 부스를 설치해 내년 준공 예정인 인천 송도 5공장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고객 맞춤형 위탁개발(CDO) 플랫폼, 항체·약물 접합체(ADC) 포트폴리오 등 차별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QR코드를 통한...
[시승기] 더 강해지고 똑똑해졌다…BMW 간판 SUV '뉴 X3' 2024-10-07 08:00:05
X3는 전시장에서 본 것보다 더 세련돼 보였다. 기존 X3 모델에 비해 덩치가 커졌다. BMW 상징인 거대한 '키드니 그릴'의 존재감은 더욱 부각됐다. 수직선만 있던 그릴에 대각선까지 가미돼 미래차 분위기까지 흠씬 났다. 보닛 표면에는 최소한의 라인만 남아 매끄러움을 더했고, 머플러는 바깥에선 보이지 않도록...
전시장에 미역·가라오케가?…미술의 금기를 흔드는 전시 2024-10-06 19:23:09
리듬: 스코어로부터 접촉지대로’는 전시장의 통념을 흔드는 전시다. 관객은 작품 위에 둘러앉는 것은 물론 곳곳에 놓인 대본에 따라 역할극에 참여한다. 미역과 다시마가 걸린 공간에선 새로운 요리법을 시도할 것을 권하고, 가라오케를 옮겨 놓은 설치작품에는 ‘자유롭게 노래를 따라 부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평생 한 번 있는 기회'…천재의 가장 뜨거웠던 2년 속으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0-05 00:00:02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 작품 설명을 비롯한 설명글이 거의 없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말 대신 그림으로 보여줬으니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라는 거지요. 하지만 전시 하나 보러 런던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주요 전시 작품들과 함께 고흐가 보낸 ‘가장 뜨거웠던 2년’의...
'Hong Kong Films @ Busan 2024' 5일 개막…홍콩 영화 산업 홍보 2024-10-04 16:05:10
열린다. ACFM 전시장 내에 홍콩관 설치 외에 홍콩 영화 산업을 홍보하고 아시아 및 전 세계 영화 산업 종사자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부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국제 영화계의 대규모 행사로 전 세계 영화 산업 관련...
'개장 10년' 150만명 방문 BMW드라이빙센터…"적자지만 괜찮아" 2024-10-04 08:00:04
등 최신 고급 클래스 모델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한쪽의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는 다양한 관련 제품뿐 아니라 센터만이 보유한 특별한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다. BMW 코리아미래재단이 어린이들을 위해 이곳에서 운영하는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도 눈길을 끈다. 이 캠퍼스를...
잿빛 서울역, 60년만에 꽃빛·풀빛으로 물들다 2024-10-03 19:15:42
옛 서울역사의 공간을 6개 악장에 빗대 구분한 전시장은 자연의 포근함으로 가득하다. ‘송화분분-십이 세의 자화상’(2004~2017)이 대표적이다. 엎드려 누운 어린아이가 바람에 날리는 소나무 화분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예부터 소나무가 많아 지명도 송동(松洞)인 남원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작가의 자화상이다. 작가가...
쌍둥이 형제의 촌스러운 낙서, 담벼락 너머 세상과 소통하다 2024-10-03 19:10:50
스타일로. “어릴 적 집에선 늘 음악이 있었다”고 작가들은 회상한다. 너그럽고 자유로운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50대가 돼서도 그대로 간직한 이들의 북미 첫 대규모 회고전 제목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Endless Story)’다. 허시혼미술관의 원형전시장은 다 돌고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듯,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도 끝없이...
삼성 '북미 1위 가구' 손잡고 IoT 플랫폼 확장한다 2024-10-03 17:13:27
임원진은 CES의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전시장을 보고 곧바로 현재와 같은 구상을 제안했다. 토드 가튼 애슐리퍼니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CES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보면서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됐다”며 “(협업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보자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로서도 애슐리퍼니처와의 협업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