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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삼성 히트 쳤는데…'LG표 대박템' 또 통할까 2025-01-06 14:38:28
LG전자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선보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모델명 PF600U)가 이 같은 호응을 재연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신제품은 LG전자의 기존 프로젝터 라인업 ‘시네빔’ 시리즈와 결을 달리 한다. 제품명에도 시네빔을 쓰지 않았다. LG전자가 올해 CES에서...
[CES 2025] 삼성전자, '홈 AI'로 초개인화된 미래형 집 선보인다 2025-01-06 11:00:15
눈에 모니터링하는 '맵 뷰'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맵 뷰는 가구와 가전 제품의 사진을 찍으면 생성형 AI가 3D 모델링으로 배치해주고 사용자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 이미지로 스킨을 생성하는 등 한층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에너지·시간 절약, 건강 관리, 가족...
삼성전자, CES 2025서 초개인화된 Home AI 공개 2025-01-06 11:00:00
눈에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맵 뷰(Map view)' 등 타사와 차별화된 기능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맵 뷰는 새로운 AI 기술로 한층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가구와 가전제품의 사진을 찍으면, 생성형 AI가 3D 모델링을 통해 맵 뷰에 배치해 주고, 사용자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 이미지로...
[CES 2025] 검은 천 가리고 곳곳에 지게차…개막 막바지 준비 '분주' 2025-01-06 07:28:15
삼성전자의 옥외 광고가 내걸리던 건물 외벽은 공사로 인한 구조물로 가려져 있었다. 카일리 씨는 "구조물은 몇 달 더 공사를 해야 해서 전시 기간에는 저 상태 그대로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시장 내부는 부스마다 비닐 포장도 채 벗겨지지 않은 박스가 곳곳에 쌓여 있었고, 전시 담당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논의하는...
"신호 어기면 범칙금 100만원"…베트남 '특단의 대책' 2025-01-05 17:27:14
운전 중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현재 범칙금의 약 두 배인 400만~600만동(약 23만~3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신호 위반 범칙금이 최대 600만동(약 35만원)으로 약 7배 늘어났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기존 처벌 수준이 낮아 교통법규 위반을 억제하고 교통사고와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다시는 위반 엄두 안나"…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배로 2025-01-05 17:17:30
등 전자기기나 우산을 쓸 경우, 또는 우산을 쓴 사람을 태울 경우 10만∼20만 동(약 5천800∼1만1천600원)의 범칙금을 내게 됐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최근 교통안전이 개선되었지만 기존 처벌 수준이 낮아 교통법규 위반을 억제하고 교통 사고·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안이...
K-뷰티, 미국·일본서 샤넬·랑콤 보유한 프랑스산 제쳤다 2025-01-05 07:01:00
조선미녀, 티르티르, 달바 등 인디브랜드들도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진출하고 '입소문'을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해 규제를 강화하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K-뷰티' 수출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된다....
[CES 2025] 개막 준비도 '카운트다운'…"새로운 경험 기대된다" 2025-01-04 12:37:16
중 고객 눈길을 사로잡을 제품은 눈에 띄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사방으로 검은색 가림막을 치고 부스 설치를 하고 있었다. LG전자는 외부에 로고조차 가리며 '깜짝쇼'를 준비하고 있었다. 모빌리티 관련 기술이 전시되는 웨스트홀에서는 자동차 설치를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자동차는 다른...
트럼프의 견제 수단 ‘마러라고 밀약’인가 ‘암호화폐’인가[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5-01-04 11:08:44
‘비관론’이 공존한다. 전자는 트럼프 압력에 시진핑 굴복이라는 근거를 두고 있다. 일단 승기를 잡으면 그대로 밀어붙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방식을 고려하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미국의 의도대로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후자는 현 상황에서 크게 변할 것이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세계경제...
[책마을] 산 자들의 무덤이 된 콩고 코발트 광산 2025-01-03 18:20:54
제도’에 눈을 뜨게 됐고, 진로를 바꿔 세계를 돌아다니며 현대 노예제와 아동 노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콩고 광산 지역을 현장 조사한 결과물이다. 고대부터 청색 안료를 만드는 데 쓰인 코발트는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 이온 배터리 핵심 원재료다. 코발트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