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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필요…전면 지휘 목소리 커" 2025-02-18 14:42:22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를 통한 책임 경영을 조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금 나오는 삼성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이번에도 불발됐지만,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등기이사...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처분"…신풍제약 '신저가 추락' 2025-02-18 09:36:30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369억원에...
"구글, 멕시코만 명칭 돌려놔라" 멕시코 대통령, 제소 전 통첩 2025-02-18 02:04:21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정례 아침 기자회견에서 "구글이 미국 내 지도 사용자를 위해 멕시코만 명칭을 미국만으로 바꾸는 것을 고집한다면, 그들은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영토 일부의 지리적 영역 명칭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팔아"…檢에 고발된 신풍제약 前 대표 2025-02-17 18:25:21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에서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의 지주회사인 송암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조치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암사는 신풍제약 창업주 일가가 소유한 가족회사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신풍제약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장 전...
당정, 학교 안전 강화 대책 협의…교원 상담·심리 치료 지원 2025-02-17 17:18:08
교원에 대해서도 정례적인 마음 건강 자가진단 실시 및 상담·심리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 중 교육 활동 보호 센터 대표 홈페이지에 교원 맞춤형 심리 검사 도구를 개발·탑재해 마음 건강 자가 진단 활성화를 유도하고, 전국 교육활동 보호센터 32곳·상담 기관 1천192곳·심리치료기관 218곳 등과...
中, '딥시크 중단' 韓에 "경제·기술문제 정치화 않기를 희망" 2025-02-17 16:25:42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정부는 일관되게 중국 기업에 현지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는 기초 위에서 해외 운영을 하라고 요구해왔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궈 대변인은 "우리는 또한 관련 국가(한국)가 경제·무역·과학·기술 문제를 안보화·정치화하지 않기를...
'수영복에 속옷차림' 尹 부부 딥페이크에…"명백한 성범죄" 2025-02-17 16:07:18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주체를 서울경찰청과 광주경찰청 중 어디로 할지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 또한 해당 딥페이크 영상을 신속 심의하기로 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해당 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80여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통신소위에서 신속 심의를 통해...
강도형 "물김, 폐기한다고 지원금 주는 건 아이러니…대책 찾겠다" 2025-02-17 16:00:01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올 들어 물김 폐기량이 급증한 것은 초도물량이 한꺼번에 많이 시장에 풀리면서 일종의 병목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의 경우 연초부터 바다 수온이 김 생장에 적합한 수준(5~10도)으로 유지되고, 강풍과 파도로 인한 피해가 적어...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주가 9% 급락…52주 신저가(종합) 2025-02-17 15:49:35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 장...
문형배 고교 동문 카페 음란물 의혹에…경찰 "공소시효 지났다" 2025-02-17 15:04:59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총 211건의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넘긴 상태다. 경찰은 문 권한대행이 음란물 게시를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혐의 적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