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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와이파이 '까치온' 위법 논란 해소…과기부와 협력키로 2020-10-30 15:47:38
직접 시청을 찾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만났다. 이후 29일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이 만나 협의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서울시가 위법 소지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겠다고 한 만큼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이승우 기자 pjk@hankyung.com
與 을지로위원장에 진성준…전국위원장 9명 선출 2020-10-11 17:08:19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재선의 진성준 의원이, 사회적경제위원장에는 초선의 민형배 의원이 각각 뽑혔다. 노인위원장에는 김손 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학생위원장에는 박영훈 경기도청년정책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장애인위원장에는 윤희식 전 장애인인권센터 사무총장이, 노동위원장에는 박해철...
박덕흠 해명에 진성준 재반박…"의원직 자격 없다" 2020-09-22 12:12:15
의원은 "당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법을 눈감아 주거나 불법을 지시할 시장님이 아니다"며 정무부시장으로 있었던 진성준 의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한 박덕흠 의원의 주장에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박덕흠 의원이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신기술 활용을 주문한 시점이 2015년 10월로, 진성준...
결백 주장한 박덕흠 "박원순 시장이 야당 의원에 불법으로 공사 줬겠나?" 2020-09-21 15:16:07
의혹에 대해서는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이 야당 의원을 위해 불법을 저질렀겠느냐"고 따졌다. 이어 박덕흠 의원은 "(공사 수주 당시)박원순 시장의 비서실장은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었고,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이었다"며 "특혜 의혹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했다. 박덕흠...
조은희 "공공기여금 취지 공감하지만 논란 소지 있어" 2020-09-15 17:45:46
과거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조 구청장은 강남북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한쪽의 세금을 많이 걷는 식보다는 행정의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은희 서초구청장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했을 경우에 교통도 좋아지고, 환경도 좋아지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유휴 부지에 괜찮은 주택을 1만6천...
조은희 서초구청장 "강남북 균형발전, 제대로 하려면…" 2020-09-15 16:59:23
취지를 왜곡하는 거죠. Q.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조 구청장이 바라보는 강남북 균형발전 방안은.조은희 서초구청장 : (균형발전을) 세금을 내서 하는 게 아니고, 민간의 규제를 과감히 풀어줘서 규제 완화로 인한 인센티브를 5:5로 하자는 거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돈은) 인근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버티는 젊은 의사들…"의대 설립 총선공약에 우리만 희생" 2020-08-26 17:03:42
걸고 있다”며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 의원이 정치력을 이용해 밀어붙이고 있다는 얘기가 여당 안팎에서 들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남원에 공공의대를 세우고 목포에 의대를 새로 여는 것에 관한 논의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목포대, 포스텍 등에 의대를 새로...
안희정·오거돈 때와 다른 민주당…왜 이토록 박원순 감쌀까 [정치TMI] 2020-07-18 09:00:46
전 시장 사망을 이유로 유야무야 넘어갈 것이라는 판단을 했던 것 같다"며 "여기서 밀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최소한 '판정 불가'로 끌고 가려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역풍만 맞았다. 민주당이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민주당이 언론과 피해자가 성추행 관련 의혹을 추가 제기하기...
"4년간 말못한 이유 알겠네"…與, 박원순 진상규명 의지 있나 2020-07-16 11:33:54
지난 15일 입장문을 내고 "박원순 시장의 의혹 관련 진상규명을 위해 추가증인 채택을 요청했지만, 민주당 측은 이미 경찰청장 청문회 증인·참고인 신청이 이뤄진 만큼 추가 채택이 어렵다며 거부 입장을 밝혔다"면서 "경찰이 관련 규정을 위반해 청와대와 서울시 측에 수사 사실을 알렸는지, 피해자 호소에도 서울시는 왜...
시민단체, "박원순 피소사실 누설" 경찰·청와대 고발 2020-07-14 11:56:16
방조하거나 은폐했다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과 김우영 정무부시장, 문미란 전 정무부시장 등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앞서 4년간 성추행을 당했다며 박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 측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에게 수사 상황이 전달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