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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무혈입성' 노리는데…개포5 입찰 공정성 시비 2024-03-27 17:34:32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대우건설만 확약서를 제출해 2차 공고를 준비 중이다. 앞선 현장 설명회엔 10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대부분 입찰을 포기했다. 2차에서도 대우건설만 참여하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1차...
압구정3구역·여의도 시범 재건축 길 터준다…공공부담 대폭 완화 2024-03-27 11:18:33
수 있도록 해줄 방침이다. 정비업계에선 이번 완화로 강남구 압구정3구역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신손통합기획 추진 단지들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단지들은 3종주거에서 준주거로 상향되는 과정에서 공공기여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원구 재건축 등도...
[단독] 대조1구역 재개발 또 내홍…공사 재개 밀리나 2024-03-27 10:43:46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강북 재개발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리)에서는 그간 조합 내분으로 소송전이 벌어지며 집행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에 공사비 약 1,800억원을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지급하지 못해 결국 공사가 중단됐다.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조속한...
[서미숙의 집수다] 개정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시행…부담금 청구서 날아온다 2024-03-27 10:12:25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본격화한다. 정비업계에서는 최근 공사비가 급등하며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고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규모가 커진 가운데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까지 부과되면 앞으로 재건축 사업 추진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4월 총선 국면에서 여당의 일부 수도권 후보들은 재초환법 폐지를 공약...
교통망 확장 호재…김포 북변 재개발 '시동' 2024-03-26 17:41:05
‘분양 스타트’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다음달 북변 3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공급한다. 총 1200가구 중 83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북변 재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다. 북변 3구역은 김포 사우동, 북변동, 감정동 일대 구도심 200만㎡를 개발하는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중...
현대건설, 대조1구역 공사재개 속도…이르면 5월 재개 전망 2024-03-26 12:48:39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대조1구역 현장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조합 집행부 부재 등 공사 중단 사유와 조합 관련 소송 현황, 재착공 일정, 향후 공사재개를 위한 제반 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조합 집행부를 재구성하기 위한 일정도...
현대건설, 대조1구역서 "집행부 갖춰지면 즉시 공사 재개" 2024-03-26 10:26:43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대조1구역 내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재개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조합 집행부 부재에 따른 공사 중단 사유, 조합 관련 소송 현황, 재착공 일정 및 결정 사유, 향후 공사재개를 위한 제반 사항 등...
"김포 구도심 확 바뀐다"…'김포 북변재개발 '사업 박차 2024-03-26 08:08:23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달 총 1200가구 규모의 '북변3구역' 분양을 시작으로 북변재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북변3구역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로 분양을 진행할 예정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831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커튼월룩, 스카이라운지, 린파사드 웨이브, 대형...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짓는다 2024-03-25 17:54:01
한양아파트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정했다. 투표 결과 주민 587명 중 548명이 참석해 314명이 현대건설을 뽑았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맡는다…57.3% 득표 2024-03-23 17:59:14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