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총력…확정공사비 등 제안 2024-08-28 11:39:17
파격적인 조건을 조합 측에 제시했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에 단독 입찰한 대우건설은 오는 31일 시공자 선정 총회 직전 2차 홍보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개포주공5단지를 고급 주거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개포 써밋 187'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회사 측은 높은 신용등급을...
[데스크 칼럼] '재건축 특례법' 정쟁 대상 아니다 2024-08-27 17:53:02
위한 조치다. 정부는 기본계획·정비계획과 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의 동시 처리를 허용하는 이른바 ‘재건축·재개발사업 계획 통합처리’와 정비사업의 최대 용적률을 30%포인트 추가 허용하는 ‘용적률 상향’, 정비사업지마다 조합과 시공사 간 마찰을 빚는 공사비를 공공에서 적극 중재하는 ‘공사비 등 분쟁조정...
미아3·안암2 공사비 갈등 해결…1만가구 '순항' 2024-08-27 17:14:16
아스테리움 시그니처·752가구) 조합은 최근 서울시에 공사비 갈등 해결을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을 요청했다. 시는 조합이 제출한 자료를 내부 검토 중이다.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레·2451가구)은 서울시 도움으로 조합 집행부를 꾸리고 현대건설의 공사비 증액분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코디네이터...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의 '전자투표 도입' 선제 지원한다 2024-08-27 15:27:45
서울시가 정비사업 조합의 '전자투표 도입'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조합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등 전반적인 정비사업 기간 단축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회 개최 예정인 조합 약 15개를 선정해 전자투표 서비스 제공업체를...
[2025예산] 공공주택 '역대최대' 25만가구 공급…SOC 예산은 1조 줄어 2024-08-27 11:00:58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조합 초기 사업비는 20곳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로 융자해준다. 오래된 빌라촌을 소규모로 정비할 때 정부가 주차장,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은 30곳에서 추진한다. 지원...
서울시, '공사비 갈등' 청담삼익·미아3구역 중재 2024-08-27 10:19:17
정비사업이 지체되거나 갈등을 겪는 경우 행정·도시 전문가들을 현장에 파견해 합의를 도출하는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코디네이터가 공사비 조정안을 제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갈등을 중재했다. 이번에 중재에 성공한 지역은 청담삼익 아파트 재건축 사업, 미아3구역·안암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기아,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브랜드 경험 '원스톱 거점' 2024-08-27 09:33:14
강화한 EV 전용 정비 작업대, 고전압 배터리 전문 작업장, 폐배터리 보관시설 등 EV 전용 첨단 정비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신차 인도 공간인 '기아 픽업 라운지'를 설치했다. 기아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약 220인치 크기의 거대...
삼성물산, 사직2구역 수주…올해 도시정비 1조원 돌파 2024-08-25 21:47:20
시공권을 따내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을 넘겼다. 25일 사직2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사직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36층 아파트 5개동 92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목동·여의도 '공공기여' 논란에…서울시 "선호시설+비선호시설이 원칙" 2024-08-25 18:33:21
진입에 대응해 서울시와 영등포구, 조합이 원만한 협의로 정비계획을 결정한 선례를 남긴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가 ‘데이케어센터’를 요구하면서 1년 가까이 정비구역 지정이 늦어진 시범아파트도 재시동을 걸지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서울시가 한 차례 센터의 면적을 크게 줄여줬다”며...
여의도·목동 재건축 단지, 노인복지시설 넣는다 2024-08-25 18:27:48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1975년 지상 12층, 4개 동, 576가구로 지어진 대교아파트는 향후 49층, 4개 동, 91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번 계획안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서울시와 조합이 합심해 조성하기로 한 공공기여 시설이다. 조합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