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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패권 중국으로 넘어가나…"美가 지고 있다" 이야기까지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8 10:35:32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신약 연구개발(R&D), 줄기세포·인공장기 배양도 우주정거장 연구의 주요 항목이다. 미세중력 상태에선 세포가 중력의 방해를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서다. 중국은 톈궁에 20여개의 연구실을 설치해 10년간 1000건 이상의 과학 실험을 진행했다. 원심 분리기, 영하 80도의 온도를 유지...
"생존기간 3배 연장"…표적 항암제 개발 2024-01-18 14:18:16
프로탁 약물 기술을 적용한 비소세포폐암 항암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의 일종인 프로탁은 항암제 반복 투여로 인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약물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프로탁의 암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비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사이테크+] 반복적 머리 충격으로 기억상실증 걸린 쥐 기억 되살렸다 2024-01-17 09:02:39
그룹은 엔그램 세포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며 "이것이 바로 기억상실증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어 기억상실 쥐들의 뇌에 엔그램 세포에 빛을 쪼일 수 있는 광섬유를 삽입, 인위적으로 엔그램 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잊었던 공포 기억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번스 교수는 그러나 "쥐의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동아에스티 "ADC로 암 정복" 2024-01-16 17:49:41
암 세포를 없애는 치료법이다. 정상 세포 영향 없이 암 세포만 죽일 수 있어 난치암 해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면역질환 분야에선 염증성 장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전신 홍반성 루프스 등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세포막 수용체나 단백질 등을 조절해 세포 속 염증을 일으키는 반응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HK이노엔 세포치료제, 국가신약개발 지원 과제 선정 2024-01-16 15:27:40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HLA-G는 일반적으로 정상 세포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특정한 암세포에 과다하게 발현돼 면역 체계를 망가뜨린다고 알려졌다. 현재 HLA-G 양성인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시험이 진행 중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임상 1상에 착수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송근석 HK이노엔...
HK이노엔, 'CAR-T세포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2024-01-16 13:21:29
세포치료제 연구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국가신약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HK이노엔은 CAR-T세포에 면역관문인자 'HLA-G'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체를 접목한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이다. HLA-G 양성 고형암 용으로 비임상시험을 진행중으로,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을 통해...
알지노믹스, 희귀망막질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호주 임상 곧 개시 2024-01-16 10:20:09
세포가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져 시력을 잃게 되는 유전성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망막 기능이 사라지며, 전 세계적으로 3500~4000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 RZ-004는 알지노믹스가 보유한 RNA 교정 플랫폼기술(트랜스스플라이승 리보자임)을 이용해 돌연변이가 발생된 로돕신 리보핵산(RNA)을...
HK이노엔, CAR-T세포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2024-01-16 10:03:29
CAR-T세포에 면역관문인자 'HLA-G'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체를 접목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HLA-G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임상 1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HLA-G는 인체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다. 태반을 제외한 정상 세포에서는...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최대주주 등극..."글로벌 신약개발사업 확장" 2024-01-15 17:50:00
항체에 부착한 바이오 의약품으로, 정상 세포가 아닌 종양 세포만을 표적하고 사멸시키도록 설계돼, 기존 항암제와 달리 정상 세포들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암치료제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표적항암과 면역항암 이후 내성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차세대 암 치료...
"빛 쬐면 비만·당뇨에 효과 있다" 2024-01-15 10:29:52
'K세포'가 위억제펩티드(GIP)를 분비해 대사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GIP는 당뇨가 없는 정상 환자에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을 돕고 장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지만, 비만 등 대사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반대로 작용한다. 대사성 질환을 앓는 환자의 십이지장에서 K세포가 줄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