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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백화점 아니에요?" 깜짝 변신…3040 부자들 몰린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02 12:01:33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의 ‘아트 경영’ 전략하에 유명 미술 작품 전시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한국경제신문의 주최로 지난 2월 시작돼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마친 특별전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이 대표적이다. 다비드 자맹전(展)과 라울 뒤피전은 모두 전시 장소로 더현대서울의 6층...
인천공항 10년 사업권 따낸 신라…롯데와 '면세점 1위' 쟁탈전 예고 2023-04-27 18:01:15
관계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달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면세점에 루이비통 매장을 유치하기 위해 애쓴 것으로 안다”며 “이번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의지와 역량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도대체 몇 초 멈춰야 하는 건가요"…우회전 단속 '대혼란' 2023-04-26 10:04:56
불구하고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정지선에서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운전자도 있었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26일 YTN 뉴스에 출연해 "전방 신호가 적색신호일 경우 횡단보도 정지선 앞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회전 방면 횡단보도 내 보행자가...
오드리 헵번 구경한 티파니 본점…세계 1위 부자 초대로 百 CEO 모인다 2023-04-25 14:31:33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019년 10년 이후 3년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잇따라 국내 유통기업 수장들과 회동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들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2분에 1대꼴 적발…'우회전 범칙금' 사흘째 혼란 2023-04-24 20:43:30
정지선에서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도 있었다. 새 시행규칙에 따라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만 우회전할 수 있다. 만약 신호에 맞춰 이미 우회전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멈춰야 한다. 우회전...
[포토]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2023-04-20 17:12:19
2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차량에겐 벌금 6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불일 때 보행자 유무와 무관하게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우회전 시 일단멈춤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 임대철 기자
[단독] 현대百 판교점에 국내 최대 디올 여성 부티크 생긴다 2023-04-20 14:26:05
판교점을 찾기도 했다. 당시 아르노 부녀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함께 전날 오픈한 디올 남성 부티크를 방문했는데 유통가에선 이 자리에서 여성 부티크 입점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올 초까진 전국 매출 상위 5개 백화점 중 유일하게 디올 매장이 없는 곳이었다. ...
최대 실적 거둔 루이비통…한강 잠수교서 패션쇼 연다 2023-04-19 16:18:57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019년 10년 이후 3년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잇따라 국내 유통기업 수장들과 회동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들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도 잇따라...
배달 오토바이 40% '위험 운전' 2023-04-16 18:08:43
9.3%, 다섯 건 3.3% 순이었다. 종류별로 지정차로 위반(26.5%), 정지선 위반(17.0%), 차로 위반(14.1%), 교차로 선두 차량 앞지르기(13.7%) 등의 순이었다.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위험 운전을 하는 이유를 별도로 조사한 결과, ‘법규 위반인 줄 알지만 이동 시간 단축을 위해 고의로’ 운행하는 사례가 84.3%에...
과속에 신호 무시…배달 기사들 40% '위험운전' 왜? 2023-04-16 08:19:13
가장 많고 정지선위반(17.0%), 차로위반(14.1%), 교차로서 두차량 앞지르기(13.7%) 등의 순이었다. 정 연구원이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별도로 설문한 결과 84.3%는 '법규 위반인 줄 알지만 이동 시간 단축을 위해 고의로 그랬다'고 답했다. 이밖에 '의도하지 않았으나 운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