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월즈, 집도 주식도 없어…보유재산 '13억원 미만'(종합) 2024-08-08 14:45:52

보유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력 정치인으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2019년 미네소타 주지사로 취임해 관저에 들어가면서 미네소타주 맨케이토에 있던 집을 30만4천 달러에 팔았다. 월즈 주지사가 하원의원으로 있던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제출한 재산공개 자료에는 주식을 보유했던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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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월즈, 집도 주식도 없어…보유재산 '13억원 미만' 2024-08-08 12:24:58

보유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력 정치인으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2019년 미네소타 주지사로 취임해 관저에 들어가면서 미네소타주 맨케이토에 있던 집을 30만4천달러에 팔았다. 월즈 주지사가 하원의원으로 있던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제출한 재산공개 자료에는 주식을 보유했던 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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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美 2인자 후보들 '내가 진짜 아메리칸드림' 공방 2024-08-08 09:15:34

싼 주립대를 졸업했고, 정치 입문 전 고등학교 지리 교사 겸 교내 미식축구 코치로 재직했다. 또 6·25전쟁 참전용사였던 부친의 권유로 17살때부터 24년간 주방위군(비상근)으로 복무했다.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오대호 연안 공업지대)에 포함되는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태생인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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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지만 큰웃음 빵빵…월즈 데뷔전 해리스와 '케미' 합격점 2024-08-07 12:14:24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이날 보도했다. 월즈는 미네소타에서 6선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부터 미네소타 주지사로 있으면서 친서민·친노동자 성향의 진보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월즈가 공화당 의원들에 맞서 공개적으로 언쟁을 벌이는 것을 꺼리지 않았으며, 다소 걸걸한 성격으로 보였다는 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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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6·25 참전"…해리스 러닝메이트 월즈, 한국과 인연 눈길 2024-08-07 10:39:42

24년간 자랑스럽게 복무했고, 군의 지원을 받아 대학을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월즈 주지사는 앞선 인터뷰 등에서도 한국전 참전 용사인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려 입대했다면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그는 2022년 지역방송 MPR 라디오 인터뷰에서 17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자신을 네브라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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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부통령 후보 월즈, "트럼프는 이상해"로 눈길끈 보통사람 2024-08-07 00:10:33

선거구서 정치 첫 발…"뒤뜰 바베큐에서 만날 만한 아저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부통령 후보로 결정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일반적인 유권자와 교감 능력이 뛰어난 서민적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월즈는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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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유세 인파에 심기불편 트럼프…"연예인 불러서 모았다" 2024-08-05 15:52:58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몰리는 인파는 기존에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대선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지지자들이 한파와 폭염을 모두 무릅쓰고 모여들면서 2016년 대선 캠페인의 규모를 넘어섰다고 NYT는 전했다. 이러한 유세 인파는 그의 2016년 경쟁자였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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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인도계 이민자 딸 해리스, 美 첫흑인여성 대통령 도전 2024-08-03 03:38:00

흑인 명문대학인 하워드대였다. 흑인 엘리트 학생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그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전미흑인언론인협회 초청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그(해리스)는 항상 인도계 혈통이라고만 홍보했다. 나는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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