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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4%…역대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준 최저 [갤럽] 2024-05-10 12:00:39
개혁신당 5%, 정의당·진보당 1%, 무당층 19%로 집계됐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 2%로 나타났다. 정치권 핵심 현안인 해병대...
윤 대통령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에 사과…특검은 정치 공세" 2024-05-09 18:24:2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을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10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설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고, 바로 그 문제는 풀었다”고 답했다. 이어...
野 "尹, 오은영도 못 고칠 강적"…與 "허심탄회한 회견" 2024-05-09 15:23:30
김 여사 관련 특검법 요구를 '정치 공세'라고 한 데 대해 "국민들은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을 알고 싶어 한다"며 "이를 정치 공세로 몰아붙이는 건 부적절하다"고 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4·10 총선을 통해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 이후 기자회견인데,...
개혁신당 당권주자 이기인 "이준석의 '채치수' 되겠다" [인터뷰] 2024-05-04 06:57:01
문제들을 몸으로 체득했다. 다가오는 개혁신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기인 당대표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핵심 공약은? "정치는 본질적으로 함께하는 동지를 늘려나가는 일이다. 지금까지 6만2000명의 소중한 당원이 모였는데 이제 또 한 번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매주 1번씩 전국을 돌며 전투적 당원모집에...
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만장일치'…'쇄신' 우려는 여전 2024-04-29 14:35:32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의 평가 역시 비판적이었다.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께서 명령한 변화와 혁신을 포기했습니까"라며 "황 전 총리는 새누리당 대표, 사회부총리를 지낸 국민의힘 원로 인사로, 당의 혁신과는 거리가 먼 인사"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이런 황...
이준석 "윤핵관 원내대표 되면 국민의힘과 협력 어렵다" 2024-04-29 10:36:46
신당 대표는 29일 "앞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원내대표가 출현하게 되면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윤핵관'이 원내대표가 되면 국민들 심판에 대한 직접적인 반발"이라며 "입법 과정에서 용산의 출장소가...
이재명·조국은 있고, 한동훈은 없었다…총선 결과의 비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8 07:40:04
글은 2021년에 올린 커버 사진이다. 그나마 보수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인사 중 SNS 활용력이나 영향력이 높은 사람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9만명), 홍준표 대구시장(페이스북 13만명) 정도다. 정치권에 오래 몸담은 나경원 동작을 당선자는 5선 의원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팔로워가 5000명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이준석 "내치든 외치든 제가 尹보단 잘할 수 있을 듯" 2024-04-25 11:38:1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제가 윤석열 대통령보다 내치든 외치든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국제사회에서 어느 정도 통용될 만한 정치력을 가지기 위해 자기 수련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든 국외든 정치 트레이닝 안 된...
與 낙선자 만난 윤석열 대통령 "제 부족함, 정말 깊이 성찰" 2024-04-24 18:49:39
개혁신당 대표 등과의 대선 당시 선거 연합을 깬 것이 총선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은 “과거와 달리 정치적 양극화가 심각해 중도를 얼마나 설득하느냐가 선거의 성패를 가르게 된다”며 “당에서 소외되고 거리가 있던 사람들도 함께 끌어안아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정훈 "한동훈, 진통제 두 알 먹고서라도 尹 만났어야" 2024-04-24 08:34:09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이날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현명한 정치를 할 줄 알았으면 한 전 위원장에게 재량권을 줬을 텐데 그걸 못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며 "(오찬 했었어야 한다는 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념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