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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윤리심판원, '직원 성추행' 오거돈 제명 2020-04-27 14:23:18
전 부산시장을 당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임채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27일 전체회의 후 "사안이 중차대하고 (오 전 시장) 본인도 시인하고 있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지난 23일 부산시청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고 밝히며 돌연 사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미리 알았나 진짜 몰랐나 2020-04-27 14:21:28
파악하는 동시에 피해자 측에도 피해 진술 의사를 물을 방침이다.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후 오 전 시장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오 전 시장은 사퇴 기자회견 후 일체 대외활동을 중지하고 종적을 감춘 상태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 전 시장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김두관 "오거돈 제명 당연…상식 엄격히 지켜야" 2020-04-24 08:24:06
할 예정이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총 9명으로 구성된 윤리심판원은 당무위 또는 최고위가 요구할 경우, 원장이 필요를 인정하는 경우,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소집이 가능하다. 재적위원 과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되며 가능한 징계 조치로는 제명, 당원자격정지, 당직자격정지, 경고 등이...
구사일생 차명진, 선거비 보전도 문제없을 듯…32.5% 득표 예상 2020-04-15 19:57:57
제명은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하고 최고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해 효력이 발생한다"며 "통합당은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아 규정상 주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로, 그 하자가 중대·명백하다"고 했다. 이로써 차 후보는 선거를 완주하고 선거비용도 전부 보전받게 됐다. ▶제21대 총선...
'기사회생' 차명진 "김종안·황교안 죄송…담담하게 감당할 것" 2020-04-15 10:01:01
제명은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하고 최고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해 효력이 발생한다"면서 "통합당은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아 규정상 주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고, 그 하자가 중대·명백하다"고 밝혔다. 재판부의 이 같은 판단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차 후보의 후보자 등록 무효 처분을...
차명진, 통합당 후보직 유지한다…法 "제명결의 무효" 2020-04-14 18:44:04
민사합의51부(김태업 부장판사)는 통합당의 제명결의를 무효로 해달라는 차 후보 측의 제명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은 "당원에 대한 제명은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하고 최고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해 효력이 발생한다"며 "그러나 통합당은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아 규정상...
통합당 '제명' 차명진, 사전투표 득표 '무효' 처리 2020-04-13 18:45:32
13일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된 부천병 차명진 후보의 등록을 무효처리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선관위는 이날 통합당으로부터 차 후보 제명 내용이 담긴 공문을 받은 뒤 위원회의를 열어 차 후보에 대한 후보등록 무효를 의결했다. 이로써 앞서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차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는 모두...
제명 당한 차명진 "○○○은 고상한 단어, 나를 살려달라" 2020-04-13 16:09:25
또 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키자 최고위원회가 전격 제명을 의결했다. 차 후보는 제명 의결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차 후보는 "저는 일단 법원에 가처분 신청하겠다. 당에도 재심청구를 하겠다"면서 "아울러 저의 ○○○ 발언을 막말이라 단정해서 저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들에게 책임을...
'얼마나 급했으면…' 통합당, 화상 연결 최고위서 차명진 제명 2020-04-13 13:26:05
다시 막말 논란을 일으키자 최고위원회가 전격 제명을 의결했다. 이날 긴급 최고위가 소집되면서 일부 최고위원들은 의결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화상으로 연결해 회의에 참석했다. 황교안 당 대표는 긴급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그런...
`막말 논란` 차명진, 만장일치로 `제명`…후보자격 박탈 2020-04-13 13:05:59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제명했다.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통합당은 이날 정오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어 차명진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회의에는 황 대표와 이준석·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