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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불공정 조달 신고 포상금 역대 최대 규모 지급 2023-07-05 10:32:46
신고센터로 분산·운영돼 온 신고 채널을 통합하는 등 신고 편의성을 높였다. 불공정 조달행위를 발견한 국민은 누구나 조달청 홈페이지 또는 나라장터의 불공정조달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에 따른 조사 결과 피신고 업체가 입찰참가자격제한(부정당 업자 제재), 과징금 부과, 거래정지, 부당이득 환수 등의...
경기도, 7월부터 '긴급복지 콜센터' 카카오톡과 누리집으로 확대운영 2023-07-04 08:33:00
콜센터 누리집(홈페이지)’도 함께 운영한다. 24시간 상시 긴급복지 위기 상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할 수 있다. 익명으로 복지상담과 제보가 이뤄져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수 있다. 복지사업 안내, 관할 주민센터 찾기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포털사이트에서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를 검색 후...
수강생에 "출제위원 만났다"…학원강사, 경찰 수사 받는다 2023-07-03 18:25:42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신고센터 개설 후 지난 2일까지 총 26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교육 업체와 수능 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가 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허위과장광고(37건), 교습비 등 초과 징수(29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28건) 등이었다. 교습시간 위반, 신고에 해당하지...
공정위원장 "사교육 거짓광고로 불안 증폭…인위적 개입은 안해" 2023-06-29 10:59:28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통합신고센터에서 제공받은 내용에 대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공정위가 조사권을 수단으로 기업들을 압박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공정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통신 분야 과점 폐해를 지적한 뒤 은행·증권·보험·이동통신사...
SM, '광야 119' 개설 하루 만에 "태연 악플러 2명 검찰 송치" 2023-06-22 15:08:17
센터 '광야(KWANGYA) 119'를 신설한 SM엔터테인먼트가 하루 만에 태연 악플러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2일 "태연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건들에 대한 경과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현재 고소 건에 대해 경찰에서 6명을 특정해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2명은 검찰에...
SM, 아티스트 권익 보호 위해 '광야119' 신설 2023-06-21 15:41:36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인 '광야119' 사이트를 신설해 운영을 시작한다. 21일 SM는 이같이 밝히며 "지난 2월 발표한 'SM 3.0' 성장전략에 포함된 아티스트 보호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광야 119 사이트 메인 화면은 크게 ▲아티스트(ARTIST) 명예훼손 신고...
3억 람보르기니 도난당했는데…사례금 500만원 내건 결과 2023-06-20 17:36:09
직장 주차장에서 차를 봤다는 연락을 해왔고, 가보니 제보자와 우루스 차량이 서 있었다. 차 번호까지 일치했다"며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A 씨는 "차 시동을 걸어보니 범인이 그동안 1000km를 주행했고, 차 전면부에는 벌레 사체가 즐비했다"며 "차에는 자기 명함...
[OK!제보] 유명 햄버거 또 위생 문제…바닥에 떨어진 빵 재사용 2023-06-12 07:00:04
지적이다. 점장과 본사의 고객센터 책임자 등이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죄송하다"고만 말해 형식적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그는 "직원이 햄버거를 만들면서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도 바닥에 떨어진 빵을 그대로 사용했다. 빵이 떨어지며 바닥에 묻은 마요네즈를 휴지로 닦기까지 했다. 화가 나서 '저기요 그러면...
폭탄 테러범이 된 하버드 수학 천재, 수감 중 감옥에서 사망 2023-06-11 20:28:37
의료센터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카진스키는 이날 오전 자신의 감방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NYT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진스키는 1978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의 대학과 항공사 등에 소포로...
SNS로 접근해 신체사진 요구…10대 피해자 133명 2023-06-09 11:58:50
성 착취물을 제작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해외 IT 기업에 국제공조를 요청하고, 국내 통신사와 SNS 등 74곳의 압수수색 등을 통해 피의자들의 신원을 특정, 지난 3∼5월에 걸쳐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확대해 용의자 1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