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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PB상품 제조업체에 갑질…과징금 240억 중징계 2022-08-02 14:49:00
수급사업자가 자발적으로 판촉행사를 제안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행사요청서와 비용부담합의서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 이름만 바꾼 정보제공료…공정위 수사 피하기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신선식품 제조를 맡은 업체들에게 정보제공료 명목으로 총 27억 3,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급사업자는 GS리테일의...
김밥·도시락 제조사서 '폐기지원금' 받은 GS25 과징금 244억원 2022-08-02 12:00:02
GS리테일은 제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제안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행사요청서와 비용부담합의서를 제출받고, 판촉비 기여도가 목표에 미달하는 업체들과 거래관계 중단을 시도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은 또 매달 제조업체들로부터 성과장려금 명목으로 매입액의 0.5∼1.0%를 받았다. GS리테일이 받은 성과장려금은 모...
조달청, AI기반 공공SW사업 발주지원시스템 개통 2022-08-01 11:23:36
제안요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대량의 조달정보에 AI 기술을 접목해 구축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업유형, 적용법령, 평가항목 등 사업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표준 제안요청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작성된 제안요청서가 관련 법·제도에 맞는지 자동으로 진단하고 올바른 문장을 추천해주고, 수년간 나라장터에...
대어급 IPO기업 일방적 상장 중단, 헛심 쓴 주관사 ‘부글부글’ 2022-07-26 08:32:02
서울사무소에서 출퇴근하며 대응해왔다. 입찰 제안서 제출과 상장 작업은 IPO 기업의 공모 전략뿐 아니라 향후 사업전략과 지배구조 개선 등 경영 자문 영역을 포괄하는 난이도 높은 작업이다. 증권사마다 회계사와 세무사, 변리사, 경영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을 갖추는 이유다. 비용 부담이 없다 보니 일부 IPO...
정부 엄포에도 꿈쩍 않는 구글…공정위, 앱마켓 규제 개선 착수 2022-07-22 11:49:06
제안 요청서에서 "모바일 앱이 경제·문화·사회활동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면서 앱마켓 사업자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이를 남용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진입장벽과 네트워크 효과 등으로 인해 구글·애플 등 거대 앱마켓 사업자 중심의 승자독식 구조가 심화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거대 앱마켓 사업자들이...
"한때 한솥밥 먹었지만"…멀어진 LG그룹·NH투자증권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7-22 11:33:19
선정 때 입찰 제안요청서(RFP)조차 받지 못했다. LG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인 LG CNS에서도 RFP를 뒤늦게 받은 것은 물론 주관사로 선정도 되지 못했다.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가 올해 2월과 6월에 발행한 회사채 주관사 목록에도 NH투자증권은 끼지 못했다. NH투자증권의 자리를 대신한 것은 KB증권이다....
'상장할 듯 말 듯' 벌써 세 번째…간만보는 현대오일뱅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7-21 10:51:12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이 시작이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2년에 상장을 전격 철회했다. 이어 2019년에 재차 추진하던 IPO를 접었다. 2012년에는 정유업계의 이익 지표인 '정제마진'이 하락한 데다 다른 정유업계 주가가 지지부진해진 결과다. 2019년에는 사우디 국영석유업체인 아람코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1.5조원' 강원랜드 OCIO 대흥행…삼성 vs 미래 '맞대결' 2022-07-20 08:45:59
선정하는 편이다. 다만 강원랜드는 제안요청서(RFP)에서 같은 계열의 회사가 동시에 선정되는 데 대한 제한을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량평가를 통과한 업체들은 오는 28일 2차 정성평가를 치른다. 우선협상대상자 통보는 당일이나 이튿날 받게 된다. 운용사와 증권사에서 각각 한 곳씩 총 두 곳이 뽑히는데, 선정되면...
NH투자증권, ECM 본부 부서장 3명 '전원 교체'...IPO 명가 재건 2022-06-23 14:41:47
직접 경영진을 설득해 RFP(입찰제안요청서)를 뒤늦게 수령하면서 의지를 보였지만 끝내 주관사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SK에코플랜트와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의 대표 주관사를 확보했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다. 이번 부서장 교체 역시 정 대표의 굳은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윤 대통령, 완공 집무실서 '집들이'…주말엔 '브로커' 관람 2022-06-09 07:32:29
따르면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대통령실 상징체계 개발 제안 요청서'를 통해 CI 제작 소요 예산은 1억 1100만원이며,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 요청서에서 대통령실은 "집무실 이전에 따라 기존 '청와대' 명칭과 로고는 폐지되며, 용산시대 대통령실만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