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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도깨비 산불 18시간 만에 제압…실화 가능성 수사(종합) 2019-04-03 12:11:27
해운대 도깨비 산불 18시간 만에 제압…실화 가능성 수사(종합) 장비·인력 총동원 밤새 '화마와 사투' 벌였지만 20㏊ 잿더미 산불 초기 동부산대학 수업중단·인근 주민 수백명 한때 대피 소방 "숨어 있는 불씨 제거 등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 필요"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오수희 기자 = 부산 해운대 운봉산...
만취난동으로 거가대교 5시간 마비 트레일러 기사 징역 3년 2019-04-02 11:01:13
제압하면서 끝났다. 만취한 A씨 난동으로 인해 5시간 동안 거가대교 거제도 방면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돼 거가대교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재판부는 "A씨는 특수상해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거가대교에서 다시 범행을 저질러 경찰 특공대와 각종 장비 등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다"며 "국가 중요시설을 장시간...
서울서 대낮에 시민·경찰에 흉기난동…만취 50대 체포 2019-03-25 18:46:33
수습에 나섰다. A씨는 자신을 제압하려는 경찰에 맞서 반항했고, 이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얼굴을 다쳤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이용해 A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경찰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술에서 깨지 않아 경찰 조사가...
취객 범죄 안 봐준다…경찰관 폭행·주점기물파손 30대 구속 2019-03-18 11:51:00
= 술에 취해 주점 자판기를 부수고 이를 말리는 경찰관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20분께 익산의 한 주점에서 술병을 던져 자판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점 주인의 신고로 현장에...
술값 시비 말리는 경찰관 폭행한 2명 현행범 체포 2019-03-08 11:00:24
"손님이 술값을 계산하지 않고 시비를 건다"는 술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경위를 조사 중이었다. A씨 등은 C경위가 술값을 내지 않은 이유를 묻자, 갑자기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둘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C경위 등은 흥분한 A씨 등을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만취 상태여서 ...
‘빙의’ 고준희,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 캐릭터 `완벽 빙의` 2019-03-07 09:09:50
알렸다. 특히 표정 없이 시크한 눈빛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고준희의 시선 처리와 말투가 압권이었다. 그가 전에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묘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시청자들은 "고준희와 장르물 찰떡조합", "비주얼이 다했다", "내용 너무 무섭지만 오랫만에 심장 쫄깃한 스토리", "시간순삭 드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5 08:00:06
첫 풀타임…우리은행, 미리 보는 PO서 삼성생명 제압 190304-1116 체육-006621:28 김종부 감독 "산둥에 펠라이니 있다면 경남엔 머치 있다" 190304-1120 체육-006721:52 [프로배구 의정부전적] KB손해보험 3-2 현대캐피탈 190304-1121 체육-006821:55 '멀어진 정규리그 우승' 현대캐피탈, KB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
경찰 지구대서 경관 멱살잡고 폭행한 주취자 현행범 체포 2019-02-27 11:36:07
있던 경찰관들은 A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앞서 경찰은 "상점에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있던 A씨를 조사했다. 경찰은 상점이 파손되지 않은 데다 다친 사람이 없어 돌을 던진 A씨를 훈방 조처하려고 했다. 그러나 술에 취한 A씨는 "나를 잡아가라"며 스스로 순찰차를 타고...
'배우 안재욱도 피하지 못했다'…날로 진화하는 음주단속 2019-02-26 08:01:02
기준치 이상의 술을 마셨다면 이튿날 아침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출근길에 차를 모는 행위는 삼가해야 한다. 도로 위의 무법자인 음주 운전자를 색출하기 위한 경찰의 단속도 진화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유흥가와 유원지 등 음주운전 다발장소와 연계되는 도로인 이른바 '목 지점'에 단속...
술 취해 시비 걸던 50대 밀쳐서 사망…30대 징역 2년 2019-02-25 14:59:20
하던 중 술에 취한 B씨가 "내가 특전사 출신"이라며 횡설수설하고 시비를 걸어오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뒷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B씨는 머리뼈 골절 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6일 만에 숨졌다. A씨는 재판에서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며 목을 잡았다"며 "폭행에 소극적으로 저항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