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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막말 논란'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 사표 수리 2025-02-22 10:44:21
위원은 지난해 11월1일 "전의를 상실해 인권위를 나간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그동안 이 위원은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계속 근무해왔다. 이 위원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특별감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7월 감사 결과가 담긴 보고서가 나왔고, 별다른 징계 없이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임위원은...
北에 2조대 털렸다…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최대 규모' 해킹 2025-02-22 10:14:17
이날 바이비트에서 해킹당한 자금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파생상품으로 구성됐다. 코인은 먼저 하나의 지갑으로 이전된 다음 40개 이상의 지갑으로 분산됐다. 또 파생상품은 모두 이더리움으로 바꾼 뒤 2700만달러씩 10개 이상의 추가 지갑으로 옮겼다고 난센은 설명했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잭엑스비티가 북한 해킹 조직...
"역대급 2조원 훔쳐갔다"…北 해킹 의혹에 '출렁' 2025-02-22 10:04:49
분석업체 난센에 따르면 이날 바이비트에서 해킹당한 자금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파생상품으로, 코인은 하나의 지갑으로 이전된 후 40개 이상의 지갑으로 분산됐다. 파생상품은 모두 이더리움으로 바꾼 뒤 2천700만달러씩 10개 이상의 추가 지갑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잭엑스비티는 이번 사건이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2025-02-22 09:41:14
이날 바이비트에서 해킹당한 자금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파생상품으로 구성됐다. 코인은 먼저 하나의 지갑으로 이전된 다음 40개 이상의 지갑으로 분산됐다. 또 파생상품은 모두 이더리움으로 바꾼 뒤 2천700만달러씩 10개 이상의 추가 지갑으로 옮겼다고 난센은 설명했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잭엑스비티가 북한 해킹 조직...
코웨이 "얼라인 추천 사외이사 후보자에 결격사유" 2025-02-21 19:20:40
이 후보자가 제출한 확인서에 한솔홀딩스 사외이사와 SBS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는 점만 명기하고 애자일소다의 감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이 후보자가 확인서에 적은 대로 이달 말 SBS 사외이사를 사임하더라도 정기 주주총회 전까지 한솔홀딩스 사외이사나 애자일소다 감사 중 최소...
'불법 촬영' 황의조,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에 항소 2025-02-21 18:22:56
해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의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에 20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하루 뒤인 21일 황의조 측도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현대차 GBC, 54층 '삼둥이 빌딩'으로 짓는다 2025-02-21 18:13:10
했다. 서울시는 공공기여, 세부 설계와 관련해 조속히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장기간 표류 중인 GBC 프로젝트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GBC, 54층 3개 동으로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GBC를 54층(242m), 3개 동으로 짓겠다는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 제안서를 21일 서울시에 제출했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삼성동 옛...
파르나스호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2배 증액해 1천억원 발행" 2025-02-21 17:53:40
해 1천억원 발행"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당초 목표했던 500억원을 2배로 증액해 총 1천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지난 17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를 웃도는 3천410억원의...
이재명 우클릭, 민주당 좌클릭…노란봉투법 또 꺼냈다 2025-02-21 17:53:32
비슷한 상황이다. 국회 증감법은 지난해 말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지만, 최근 허영 민주당 의원 등이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잇달아 발의하고 있다. 앞서 논란이 된 기업의 영업기밀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는 조항은 수정됐지만, 국가기관에 대해선 서류 제출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거나 거짓으로 제출 시...
트럼프 '코드 맞추기'…펩시도 "다양성 정책 폐지" 2025-02-21 17:27:20
대해 형사 수사를 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가속화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반면 펩시코 라이벌 업체인 코카콜라는 인력 다양성 부족이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코카콜라는 "우리가 전 세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소비자와 시장을 반영하는 다양한 관점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