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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 '발등의 불'…아세안, 미중과 조기회담 추진 2021-05-03 11:01:17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아세안 사무국 청사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었다. 아세안은 태국·필리핀·라오스 등 3개국 정상이 불참한 가운데 미얀마의 즉각적 폭력중단, 아세안 의장과 사무총장이 특사로서 대화 중재를 맡고 현지 방문 등 5개 합의안을 마련했고, 흘라잉 미얀마 최고사령관이 이에 응했다. 서방 국가들은...
"미나마타병 잊었나"…피해자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성명 2021-04-20 10:46:17
경험했다며 삼중수소 등을 함유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에선 방류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연락회 사무국에서 활동하는 다니 요이치(谷洋一ㆍ72) 씨는 기자회견에서 "미나마타병으로도 이만큼(엄청난) 피해가 나오고 있다"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출되는 오염수...
유네스코 기록유산 제도개편…위안부 등재 한일격돌 예상(종합) 2021-04-16 12:04:46
유네스코는 15일(현지시간) 제211차 집행이사회에서 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할 때 특정 국가의 반대가 있으면 심사를 중단하고 대화를 개시하는 수정안을 최종 승인했다. 당사국 간 대화로 해결되지 않으면 사무총장이 3∼6개월 안에 중개자를 임명하고, 사무국은 논의 진행 상황을 집행이사회에 격년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때 특정국 반대 시 심사중단·대화 2021-04-16 09:16:48
과거에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유네스코 사무국이 완결성을 검토하고 등재소위원회(RSC) 예비심사, 국제자문위원회(IAC) 심사를 거쳐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등재를 결정하는 구조였다. 이번 개편안은 등재소위원회 예비심사 전에 적격성 검토 단계를 추가하고, 최종 결정권을 사무총장에서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로 넘겼다....
부산상의, 간부 줄이고 일하는 상의로 조직혁신 2021-04-08 14:10:19
빠르게 사무국 조직개편을 마무리 하면서 취임 당시 공약했던 일하는 상의의 체계를 갖췄다”며 “의원부와 사무국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스마트제조업 육성 등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회원기업의 발전을 위해 부산상의가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의지를...
미 200개 기업, '조지아 투표권 제한법' 비판성명…논란 확산 2021-04-04 13:10:04
나눠주면 처벌하는 조항도 들어가 투표권을 제한하는 악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우편투표를 어렵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흑인, 히스패닉 등 유색 인종의 투표율을 낮추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자 MLB 사무국은 이에 반발해 올해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열기로 한 올스타전과 신인 드래프트를 취소하...
"위안부 세계기록유산 등록 절망적"…유네스코 개선안 韓에 절대 불리 2021-04-02 07:59:11
보도했다. 유네스코는 전날까지 세계기록유산 제도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했다.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가 개정안을 승인하면 2016년 이후 5년 만에 등록 신청을 재개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세계기록유산은 해당 국가가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또 유네스코 사무국이 신청안을 개시하...
'아세안을 연결하자'…韓기업 참여 가능성 높은 9대 사업 뽑아 2021-03-31 18:14:22
선정됐다. 아세안 주재 한국대표부는 31일 오후 '제3차 아세안지역 인프라·스마트시티 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아세안 사무국은 지난 2019년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 이행을 위한 수많은 인프라 사업 가운데 가장 협력해야 할 우선순위 사업...
삼성전기 정기 주총…"최고의 성장 기업 달성 위한 초석 마련" 2021-03-17 11:00:15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5G 보급의 확대, 언택트 라이프 보편화 등 기회요인도 있어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경영을 위해 전담 조직인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신설하고, 안정적 수익 확보,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 환경적 책임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해 사회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삼성전기 "5G·비대면으로 성장 기대…ESG 전담조직 신설" 2021-03-17 10:45:59
사장은 17일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5세대 이동통신(5G) 보급 확대, 비대면 생활 보편화 등 기회 요인에 따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제조 역량을 혁신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