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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애틀랜타 총격범, 교회에서 제명…"진정한 신자 아냐" 2021-03-22 09:42:53
박탈…"죄악과 타락에 책임져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피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미국 교회의 신도 명단에서 제명됐다. 총격범 롱이 신도로 등록했던 조지아주 밀턴의 크랩애플 제1침례교회는 21일(현지시간)...
북한 "南, 일본에 관계개선 구걸 말라…과거 청산이 우선" 2021-03-21 14:57:16
사실도 지적했다. 일본을 향해서는 "피비린 과거죄악에 대해 털끝만한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는 파렴치, 경제력을 우위에 놓고 다른 민족을 멸시하는 '경제동물'의 오만, 역사에 대한 저질스럽고 비열한 왜곡날조에 매달리는 후안무치"라고 비난하며 "이런 자들과의 관계개선을 운운한다는 게 가당한가"라고 반문했...
북한 매체, 우리 정부 비판…"오만무례한 일본에 관계 구걸" 2021-03-21 10:23:09
그러면서 매체는 일본에 대해 "피비린 과거 죄악에 대해 털끝만 한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는 파렴치, 경제력을 우위에 놓고 다른 민족을 멸시하는 '경제동물'의 오만, 역사에 대한 저질스럽고 비열한 왜곡·날조에 매달리는 후안무치"라고 표현하며, "이런 자들과의 관계 개선을 운운한다는 것이 가당한가"라고...
"핀란드도 부동산에 투자해 돈 벌지만 한국은…"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1-03-20 10:00:01
것도 죄악은 아니겠죠. 하지만 누구나 추구해야하는 절대선도 아닐 겁니다. 기사를 통해 어떤 정답을 제시하려는 게 아닙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판단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원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나누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집에...
중국, 신장 인권탄압 폭로 독일학자에 "새빨간 거짓말" 2021-03-18 15:32:01
조작…죄악 행위 대가 받을 것"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서방 국가들이 중국의 신장(新疆)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을 '제노사이드'(집단학살)로 규정하자 중국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을 동원, 반박에 나섰다. 중국 외교부는 18일 베이징(北京)에서 쑨전(?振) 고문, 쉬구이샹(徐?相) 공산당 신장...
중국, 신장 인권탄압 폭로 독일학자에 "새빨간 거짓말" 2021-03-18 15:04:59
조작…죄악 행위 대가 받을 것"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서방 국가들이 중국의 신장(新疆)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탄압을 '제노사이드'(집단학살)로 규정하자 중국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을 동원, 반박에 나섰다. 중국 외교부는 18일 베이징(北京)에서 쑨전(?振) 고문, 쉬구이샹(徐?相) 공산당 신장...
'마우스' 이승기·이희준 농락 당했다…순간 시청률 7.6% 2021-03-18 11:21:12
7대 죄악이 존재했으며, 신을 증오하는 프레데터가 신이 정한 7대 죄악을 행하지 않는 자를 죄인으로 생각해 처단했단 의중을 간파했다. 더불어 '헨젤과 그레텔' 속 주인공처럼 빵으로 유인당한 김한국에게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시기'하고 '분노'하지 않은 죄를 물은 것이라 답했다. 고무치가...
'마우스' 이승기X이희준, 프레데터 '피의 경고' 역대급 엔딩…대충격 선사 2021-03-18 11:04:00
죄악이 존재했으며, 신을 증오하는 프레데터가 신이 정한 7대 죄악을 행하지 않는 자를 죄인으로 생각해 처단했단 의중을 간파했다. 더불어 ‘헨젤과 그레텔’ 속 주인공처럼 빵으로 유인당한 김한국에게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시기’하고 ‘분노’하지 않은 죄를 물은 것이라 답했다. 고무치가 프레데터와 통화하며...
램지어 '망언'에 입 연 북한…"전범기업 후원받은 친일분자" 2021-03-02 07:46:45
역사연구소 실장과의 대담 기사에서 "과거 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일본 반동들의 뻔뻔스럽고 파렴치한 망동을 극구 비호·두둔하다 못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자발적인 매춘부'로 모독하고 비하한 자가 바로 이른바 '학자'의 탈을 쓴 미국의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라고 비판했다. 조선의오늘은...
北 "일제가 저지른 극악범죄, 잊지 않고 철저히 계산할 것" 2021-03-01 13:14:11
할 죄악의 역사'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제의 폭압에 의해 불과 몇 달 사이에 10여만 명의 조선 사람들이 참혹하게 살육당하고 삼천리강토는 피바다로 변했다.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 앞에 저지른 죄악의 역사를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그 대가를 청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