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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동·서빙고동에 새 주차장 조성 2024-10-24 10:30:54
불법 주차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해지고 주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해 그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주민의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동빙고 근린공원 지하 주차장 400여 면은 추후 민간 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용산가족공원, 이촌한강공원 등 주변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불법...
홍대 번화가에 공연장·게스트하우스 지으면 용적률 1.2배 준다 2024-10-24 10:18:41
권장용도로 정했다. 독막로변 일대는 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체력단련장, 의원 등을 권장용도로 지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홍대 번화가에 산업·문화·상업·관광 기능을 활성화해 홍대 지역이 서북권의 청년문화와 상업·관광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클래식 듣고 명상까지…'힐링의 창' 여는 평창 2024-10-23 18:49:16
했다. 지역 관광지와 로컬 콘텐츠를 활용해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생활인구를 유치해 인구 소멸을 막겠다는 취지다. 23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의 2020~2022년 평균 인구 증감률은 -1.7%로, 강원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0.4%와 비교해 현저히 낮다. 같은 기간 재정자립도는 11%로, 강원 평균 24.7%의 절반에 불과하다. 유소년...
"후지산 분화해도 집에 머물라"…日정부, 지침 발표 2024-10-23 14:15:17
지역의 자택과 안전한 장소에 체재하며 생활을 지속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지침을 설명해 대략적 합의를 끌어냈다. 일본 정부는 화산재가 떨어지더라도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주민 다수가 동시에 피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지침을 정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땅에 떨어지는 화산재량이 많으면 ...
日 "후지산 분화해도 일단 자택머물러라…화산재량 많으면 대피" 2024-10-23 12:29:53
지역의 자택과 안전한 장소에 체재하며 생활을 지속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지침을 설명해 대략적 합의를 끌어냈다. 일본 정부는 화산재가 떨어지더라도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주민 다수가 동시에 피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지침을 정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땅에 떨어지는 화산재량이 많으면 대피를...
의왕시, 백운산 솔밭 황톳길 개장 2024-10-23 11:54:10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백운산 솔밭 황톳길은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길이 305m, 폭 2~4m의 순환형으로 조성했으며, 기존 나무숲 그늘 밑에서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황톳길을 찾은 한 시민은 “황톳길 맨발 걷기의 가장 큰...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종합) 2024-10-21 16:31:04
자리했고,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올해도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에는 4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삼성은 별도 추모행사 없이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들이 모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고색동 일원 미래 만드는데 힘 보태달라' 당부 2024-10-21 16:30:18
주민 65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에 탄소중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경제·문화·홍보 분과 등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주민실천단 회의 후 탄소중립 그린 도시사업 주민설명회도 열었다. 시는 시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022년 환경부 주관...
LG전자, 현지밀착 사회공헌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 성료 2024-10-21 11:00:03
올해로 8년째인 LG 앰버서더 챌린지는 현지 주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해당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다. 사회 제반 시설 부족, 열악한 교육 환경 등 각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케냐, 페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4개국에서 접수한...
"휴대전화 불빛 의지해 한글학교 실습"…쿠바 전력난 심각 2024-10-21 07:43:35
사태에 현지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아바나에 있는 한글학교 수업도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과 가스 공급마저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인 1호 쿠바 영주권자인 정호현 한글학교장은 2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불안정한 전력 상황 때문에 이번 주말을 비롯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