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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성 철도건설 최대난공사 강진1터널 관통 2019-07-05 16:55:39
하루평균 24대의 건설장비를 투입했다. 최태수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장은 "최대난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한 만큼 후속 공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완벽한 사업 관리로 영호남 지역주민의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정부시 6일 쓰레기 소각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2019-07-05 14:21:26
체육관 등 주민 편익시설도 들어선다. 그러나 자일동과 인근 민락동, 시 경계에 있는 양주시와 포천시가 소각로 이전 신설을 반대하고 있다. 결국 의정부시는 중앙환경분재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6일 공청회에도 인접 지자체 시민들이 참석해 소각로 이전 신설 계획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kyoon@yna.co.kr (끝)...
체육진흥公·송파구·한국체대…스포츠산업 육성 상생 협약 2019-07-04 17:22:21
공단 관계자는 “송파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3개 기관이 인적·물적 네트워크 및 시설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잠실관광특구 연계 올림픽공원 관광자원화, 스포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설치, 송파 구민 대상 ‘국민체력100...
목포시, 상동 우수처리시설 설치…상습침수 해소·수질개선 2019-07-04 11:40:52
시험가동까지 끝마쳤다. 우수처리시설 저류조는 1만t 규모로 지역 주민의 숙원인 버스터미널 일원 상습침수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가 오면 도로 노면 먼지나 하수관 이물질이 비와 함께 삼향천으로 그대로 방류됐다. 이제는 오염된 빗물을 우수처리시설(저류조)에 일시 저장 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정화처리...
악취 내뿜던 대전하수처리장 2025년 새롭게 변모한다(종합) 2019-06-27 17:49:27
체육시설" 금고동 주변 주민들 "혐오시설은 모두 여기로? 절대 안 돼"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악취로 30년 동안 인근 주민에게 고통을 가해온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 결과...
악취 내뿜던 대전하수처리장 2025년 새로 태어난다 2019-06-27 15:06:21
시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악취로 30년 동안 인근 주민에게 고통을 가해온 대전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하수처리장 이전·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1.01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민간 투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개발호재 누리는 `무안 승원 팰리체 에코파크` 주목 2019-06-18 16:18:01
꿈틀이 복합문화센터, 보건소, 공원, 주민 편익시설, 무안읍 시가지 경관조성, 음식문화 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무안공항 일원 항공특화산단 조성으로 무안읍에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주민 생활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최고 입지에 프리미엄 고품격 아파트 `무안 승원 팰리체...
박재호 국회의원, 14일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2019-06-13 13:45:12
시민의 재산입니다!” 박재호 “부두 일원, 주민편익과 지역발전 공간 변모 필요” 부산 원도심 해안에서 마지막 남은 천혜의 자연경관이라 평가받는 용호부두 일원 개발방향을 정하기 위한 주민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박재호 의원이 주최하는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주민...
장례식장·헬기 격납고 '안돼'…포항 집단 민원으로 시끌시끌 2019-05-23 09:05:10
정비시설을 만든 뒤 20여대의 상륙기동헬기를 배치하기로 했다. 이에 주민들은 "헬기부대가 들어오면 고도제한, 행위제한과 토지·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주민 재산과 지역발전에 피해가 발생하는 데도 주민과 협의 없이 이를 추진하고 있다"며 "소음과 분진으로 농축산 피해가 나고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이 나빠진다"고...
'10년 표류' 위례 트램사업, 본궤도 오른다 2019-05-21 17:43:32
입주민으로부터 거뒀다.10년을 끌어오던 사업은 지난해 6월 무산됐다. 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는 트램 민자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비율(b/c)’이 0.75로 기준(1.0)에 못 미친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일반적인 철도사업은 b/c가 1.0을 넘어야 추진한다. 정부는 할 수없이 지난해 7월 재정사업으로 전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