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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구속영장, CCTV 보여주니 `혐의 인정` 2018-03-26 11:40:05
계속된 주취난동으로 소란을 일으킨 래퍼 정상수(34)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정상수에 대해 폭행·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 씨의 얼굴과 배를, 또 다른 피해자...
경찰, 래퍼 정상수 영장 신청…"폭행 전력에 지구대서 난동" 2018-03-26 09:51:09
대해 폭행·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 씨의 얼굴과 배를, 또 다른 피해자 B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다툼은 정 씨가 A 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청와대, `미성년자 대상 성폭력범 처벌 강화` 청원 답변‥`무관용 원칙` 적용 2018-03-02 11:50:00
<주취감경> 청원인께서는 “술을 마셔서 자기 조절이 안 되는 상태에서 성폭력을 할 경우 형을 감경할 것이 아니라 가중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전에 답변 완료된 ‘주취감형 폐지’ 국민 청원과 유사한데요, 장관님께서 다시 한번 명쾌하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과거 일부 성폭행...
폭언·성희롱 악성 민원인 골머리…청주시 "강력 대응할 것" 2018-02-20 15:45:34
주취 행패자가 있다. 이 남성은 만취 상태로 주민센터를 찾아 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곤 한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주취 행패는 연말까지 이어졌다. 경찰이 출동해도 그때뿐이었다. 직원들은 불안에 떨다가 청주시에 청원경찰 배치를 요청했다. 청주시는 본청 실·국과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거부당하자 여관에 '홧김 방화'…5명 사망 '참극'(종합) 2018-01-20 17:30:01
통하는 상태였고, 출동 당시 여관 앞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런 극단적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여 자진 귀가조치로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온 뒤 여관 문을 열고 들어가 1층 바닥에 뿌리고, 주머니에 있던 비닐 종류 물품에 불을 붙여 던졌다. 유씨가 불을 지른...
종로 여관 방화 피의자 "성매매 요구 거절 홧김에" 2018-01-20 17:01:14
통하는 상태였고, 출동 당시 여관 앞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런 극단적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여 자진 귀가조치로 종결했다"고 밝혔다.이후 유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온 뒤 오전 3시께 여관 문을 열고 들어가 1층 바닥에 뿌리고, 주머니에 있던 비닐 종류 물품에 불을 붙여...
종로 여관 방화 피의자, 성매매 요구 거절당하자 방화 2018-01-20 16:53:34
말이 통하는 상태였고, 출동 당시 여관 앞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런 극단적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여 자진 귀가조치로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온 뒤 오전 3시께 여관 문을 열고 들어가 1층 바닥에 뿌리고, 주머니에 있던 비닐 종류 물품에 불을 붙여 던졌다. 이...
소상공인 안전인증 요구하는 전안법 폐지 靑 청원, 20만명 돌파 2017-12-22 15:05:35
연말까지 유예된 상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8일 공급자 적합성 확인대상 생활용품 중 일부를 소상공인이 준수 가능한 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개편하는 등의 방안을 담은 개정안을 처리했다. 청원을 제기한 시민은 전안법을 '돈벌이를 위해 알고도 모른 척하는 흉한 법'이라고 주장했다....
"음주로 `필름` 끊긴 채 성폭행, 감형사유 아냐" 2017-12-07 15:11:13
심신장애 상태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 결정 능력이 없는 심신장애로 인정될 경우 형을 감경받을 수 있는 형법 규정을 근거로 주취 감형을 호소한 것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모텔 내부 폐쇄회로(CC) TV에 찍힌 A 씨의 거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성폭행 과정에서 피해자와 정상적인 대화를 나눈...
"음주로 '필름' 끊긴 채 성폭행, 심신장애·감형사유 아냐" 2017-12-07 15:00:01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술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 결정 능력이 없는 심신장애로 인정될 경우 형을 감경받을 수 있는 형법 규정을 근거로 주취 감형을 호소한 것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모텔 내부 폐쇄회로(CC) TV에 찍힌 A 씨의 거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성폭행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