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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공급되는 아파트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 1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2024-10-10 10:46:02
주택조합으로 신규 공급을 앞두고 있는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49~94㎡, 총 44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택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9㎡A 19세대, 49㎡B 40세대, 49㎡C 39세대, 59㎡A 110세대, 59㎡B 117세대, 59㎡C 120세대, 94㎡ 3세대...
햇볕보기 어렵네…"서울 지상층 평균 전세금, 지하층의 2배" 2024-10-10 07:50:14
따른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 등으로 반지하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으나,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가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의미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 시내 지상층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2천195만원이었다. 지하층의 평균 보증금은...
9월 50bp 반대 의견 컸다…파월 의장이 이끈 빅컷 [글로벌마켓 A/S] 2024-10-10 07:33:29
소비자물가지수는 주택 등 서비스 가격 둔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은 반등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91포인트, 0.71% 오른 5,792.04,을 기록했다. 장 막판 5,796.80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08.7포인트, 0.6% 상승한...
한은, 비정규직 111명 '쪼개기' 계약 연장…최장 25년차도 2024-10-10 06:02:01
낮았다. 건강검진, 경조금, 주택자금과 생활안정자금 대출, 기타 복리후생비 등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차이가 있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중앙은행마저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가는 쪼개기 채용을 한다"며 "불합리한 복리 차별 여부에 대한 조사는 물론 비정규직에 대한 쪼개기 운영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신탁 전세사기 주택 경매…금융당국, 한시 유예 허용 2024-10-09 17:34:43
주택은 제외된 이유다. 신탁사 또는 금융사가 퇴거를 요청할 경우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집에서 나와야 했다. 지난 8월 전세사기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할 길이 열렸다. 이 법은 신탁 전세사기 주택도 LH가 매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LH가 해당 주택을 매수하면 임차인은...
재건축·재개발 비위 급증…"조합원 피해" 2024-10-09 08:58:14
비리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합동점검 범위와 횟수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손명수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의 각종 비위행위가 반복돼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면 결국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당국은 비위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촘촘한 행정지도를 통해 도심 내 열악한 주택 환경 개선이...
재건축·재개발 복마전…위반행위 적발 5년새 2배로 2024-10-09 08:50:39
반복돼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면 결국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당국은 비위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촘촘한 행정지도를 통해 도심 내 열악한 주택 환경 개선이 신속,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트럼프 "공화지역 지원차별"·해리스 "허위정보"…허리케인 공방 2024-10-09 07:24:59
재난관리청(FEMA) 예산을 불법 이민자를 위한 주택에 다 써버렸다"고 밝혔으나 두 주장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ABC 뉴스 등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그는 폭스뉴스에서 바이든-해리스 정부의 허리케인 대응 지원이 편파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공화당 지역의 경우 사람들은 매우 나쁜 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그들은 생수...
"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큰 피해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현재 강제 대피 명령을 받은 플로리다 11개 카운티에는 약 59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특히 플로리다 중부의 데소토 카운티와 메리언 카운티는 이동식 주택과 캠핑카로 불리는 RV 차량에서 거주하는 인구가 총 40만명이 넘어, 이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않을 경우 인명...
호우피해 현장서 이웃 구한 이용구·권선필씨에 'LH 명예의인상' 2024-10-08 14:26:00
호우피해 현장서 이웃 구한 이용구·권선필씨에 'LH 명예의인상'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호우 피해 현장에서 이웃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이용구 씨와 권선필 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LH 명예의인상'을 받았다. LH는 올해 제1호와 2호 'LH 명예의인'으로 이씨와 권씨를 각각 선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