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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强철수'의 키워드? 투쟁하는 중도[이슈+] 2020-02-05 10:30:10
'투쟁하는 중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 사회는 김철근 안철수 신당 창당추진기획단 대변인이 맡았으며, 발제에는 황태연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 토론자로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과 이영재 한양대 연구교수가 나선다. 안 전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투쟁하는 중도'를...
안철수 "세금 써 자기편 먹여 살리는 기득권 반대"…3월1일 중앙당 창당 2020-02-04 13:29:11
정당들의 구태정치에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중도 실용정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일하는 정치 추진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는 정치의 기본은 한 마디로 공익을 위한 봉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는 군림하는 권력이 아니라...
안철수 없는 '안철수계' 품은 혁통위…'외연 확장' 고삐 당긴다 2020-02-04 13:07:41
바른미래당 의원이 실용적 중도 정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안철수계' 인사들이 대거 중도보수 통합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참여한다. 아직은 혁통위가 '안철수 없는 안철수계 인사'들을 품었을 뿐이지만 '외연 확장'을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4일...
안철수, 신당추진위원장 발표 임박…"오늘 구체적 일정 밝힐 것" 2020-02-03 10:14:27
가장 낙후된 정당이라고 비판하면서 "신당의 실용적 중도 노선은 탈이념과 탈진영, 탈지역을 기치고 한다. 좌우 기득권 정치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마"라고 강조했다. 독자적으로 지지세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 안 전 의원은 또 중도 노선이 모호하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 "모호하다고...
안철수 "중도는 올바른 길… `모호` 주장은 무식" 2020-02-02 15:30:51
`실용적 중도`를 내세웠다. 안 전 의원은 "옛날 생각에 사로잡히고 자기 생각을 바꾸지 않는 것, 그것은 수구진보, 수구보수, 또는 이념팔이, 진보팔이, 보수팔이 등 실제로 그런 모습들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이런 것을 두고 (중도가) 모호하다 주장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식하거나 기득권 정치를 보호하려는 궤변에...
"국고보조금 절반만 받고 장외투쟁 안 해" 안철수 신당, 기존 정당과 다른 점은? 2020-02-02 11:58:14
기치로 산업화와 민주화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실용적 중도, 투쟁하는 중도, 이념에 집착하지 않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좌우 기득권 정치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고자 하는 굳은 신념을 신당의 비전으로 삼는다"고 했다. 안철수 신당은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①작은 정당 ② 공유 ...
시즌 1보다 초라한 시즌 2가 될까? 오늘(2일) 4번째 신당 발표하는 안철수 2020-02-02 09:48:43
실용적 중도 정당을 만들어 4년 전 국민의당 때처럼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안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에 대해 정치권에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당 창당 당시에는 '안철수'라는 브랜드와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지지세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하나도 갖춰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안철수, 2일 신당 추진 계획 발표…"실용중도로 간다" 2020-02-01 18:00:27
호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는 우유부단하다'는 지적에 대해 "기성정치질서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주변화하고 조그맣게 만들려는 이미지 조작"이라면서 ""실용중도 정치는 일하는 정치"라고 실용중도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강적들' 박형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세계 경제에 악영향 줄 것” 2020-02-01 15:17:00
대표가 손학규 대표와의 갈등 끝에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실용적 중도 성격의 독자 신당 창당을 시사한 상황. 김영환 전 장관은 “안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하든 바른미래당을 접수하든 다 희망이 없다”며 “불필요한 싸움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수 전 장관은 “안 전 대표 본인에게...
청년들 만나 文정부 국가주의 비판한 안철수…"낡은 시각 탈피해야" 2020-01-31 10:50:39
안 전 의원은 중도 실용의 가치를 우유부단이라고 정의하는 행태가 기득권 정치의 이미지 조작인 점이라고 설명했다. 안 전 의원은 "중도가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기득권 정치의 논리"라며 "한 가지 이념에 쏠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선의 해결책을 만드는지 관심을 갖는 것, 일하는 정치가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