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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뒤꿈치로, 김신욱 머리로…울산·전북 ACL 조1위로 16강행(종합) 2019-05-07 22:58:06
파상공세에 시달렸다. 후반 18분 중앙을 돌파한 바둔의 왼발슛을 골키퍼 송범근이 몸을 던져 잡아냈고, 이후 송범근이 골문을 비운 상황에서 바캄부가 공을 잡았으나 미끄러지는 바람에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전북은 후반 35분 임선영을 불러들이고 이승기를 투입해 중원을 강화하면서 리드를 지켜나갔다. 이동국은...
울산·전북 '16강 확정 앞으로'…대구·경남 '반전 지금부터' 2019-05-06 15:55:12
노린다. 전북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과 7일 조 1·2위 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승점 9, 베이징은 승점 7로 순위표 상단을 차지하고 있어 이 맞대결이 순위 다툼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월 6일 홈 1차전 맞대결에선 전북이 3-1로 완승, 'K리그 1강'의 매운맛을 보인 바...
'193㎝ 최장신' 정정용호 공격수 오세훈 "피지컬은 자신 있어요" 2019-05-02 17:12:48
2학년 때까지 중앙 수비수였다가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193㎝에 달하는 장신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 수비수로 활약하다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길을 바꾼 것이다. 오세훈은 2015년 칠레에서 펼쳐진 U-17 월드컵 때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서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까지 소화했다....
'메시 멀티골' 바르사, UCL 4강 1차전서 리버풀 3-0으로 제압 2019-05-02 06:02:54
골 지역 중앙에서 수비수 사이를 통과해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슬라이딩하며 오른발로 갖다 댔다. 수아레스의 발끝을 스친 공은 방향이 살짝 바뀌면서 그대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알바의 절묘한 패스와 수아레스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 선제골이었다. 이 골로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500번째 득점을...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1차전서 헝가리에 5-1 대승 2019-04-29 18:17:58
후 질풍 같은 스피드로 문전 쇄도, 샷 블록을 위해 몸을 던진 상대 수비수를 절묘한 스틱 핸들링으로 따돌리고 상대 골리의 다리 사이를 꿰뚫는 멋진 골을 작렬했다. 이로써 신상훈은 최근 헝가리를 상대로 한 4번의 세계선수권(2013년, 2014년, 2017년, 2019년)에서 모두 득점포를 터트리며 '헝가리 킬러'임을 다...
우라와전 공중 장악한 김신욱 "상대 수비수에게 미안했어요" 2019-04-25 09:32:37
앞세워 상대 수비수들을 밀어붙였고, 공중을 장악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전북이 추구하는 공중볼 경합과 측면 플레이가 잘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일본 선수들이 기술이나 볼 컨트롤은 좋지만, 피지컬이 약하다"며 "공중볼 다툼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잘...
'에릭센 결승포' 토트넘, 브라이턴에 1-0 진땀승 2019-04-24 05:55:53
손흥민은 후반 31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벗어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3분 마침내 토트넘은 득점에 성공했고, 주인공은 에릭센이었다. 에릭센은 알리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내준 볼을 잡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꽁꽁...
'알바 결승 골' 바르셀로나, 소시에다드 꺾고 우승 한 발짝 2019-04-21 08:34:03
상황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중앙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가 우스만 뎀벨레의 코너킥을 헤딩 슛으로 연결해 소시에다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소시에다드는 후안미 히메네스의 골로 반격했다. 후반 17분 후방에서 넘어온 절묘한 침투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는 넘어지며 때린 슛으로 동점 골을 기록했다. 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FA컵 탈락' 울산, 성남에 덜미…리그 8경기 만에 첫 패배(종합2보) 2019-04-20 19:59:06
파고든 공민현에게 패스했다. 공민현은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다가 수비수를 한번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그대로 반대편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김정현의 가로채기에 이은 정교한 패스와 공민현의 감각적인 슈팅이 만들어낸 선제골이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43분 김보경이 강한 왼발 슈팅을 날...
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종합) 2019-04-20 18:53:29
앞선 부산 아이파크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중앙수비수 김준수와 이한샘이 퇴장을 당해 이번 경기에는 내세울 수 없었다. 이 때문에 미드필더 이명주를 가운데에 둔 스리백을 가동하는 등 변칙적인 전술로 안양에 맞섰다. 외국인 선수가 하나도 없는 아산과 달리 안양은 이방인 공격수 팔라시오스, 미콜라, 알렉스가 모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