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내일부터 지원" 2025-02-20 14:00:00
올해 "가장 먼저 추진하는 건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으로 이미 지난해 준비를 다 마쳤고 내일부터 지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예산은 2천37억원으로 소상공인 67만9천만명에게 최대 30만원씩을 지원한다. 양숙경 소진공 경영안전본부 본부장은 "2023년 배달비 부담이 67만원으로 산정돼 이를...
우본, 전기차 충전 시 월 1만원 적립되는 '그린카드' 출시 2025-02-20 12:00:06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 이용 시에도 무료입장 또는 할인 등 혜택을 준다. 그린카드 사용 시 적립되는 에코머니 포인트는 홈페이지(www.green-card.co.kr) 또는 콜센터(☎1566-2929)를 통해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린카드는 우체국 창구 또는 인터넷 뱅킹·스마트뱅킹...
삼성생명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하더라도 경영활동 변화 없어"(종합) 2025-02-20 11:07:59
지급여력비율(K-ICS)은 180% 초중반 수준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금융당국 관련 제도 강화와 추가 금리 하락 가능성 등에 따라 지급여력비율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며 "적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 대책 마련 및 실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내시경용 지혈재 일본 PMDA 인증 획득 2025-02-20 10:30:48
마일스톤 기반의 계약금 지급 조건으로 넥스파우더의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CMI는 지난해 3월 기준 매출 166억엔에 달하는 일본 대형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넥스파우더는 위장관 출혈 시 사용하는 가루(파우더) 형태의 지혈재다. 내시경을 통해 파우더를 도포해 출혈 부위를 지혈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 및...
울산시, 올해도 차량 탄소중립포인트…운행 줄이면 최대 10만원 2025-02-20 07:56:15
해 산정한다. 시는 연말에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천525대가 참여해 주행 거리를 감축한 2천45대의 차량 소유주에게 총 1억4천300만원이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가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정착시키는 수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벽 너머 숨겨진 '비밀 매장'에 외국인 '북적' 2025-02-20 07:44:25
단속을 피했다. 위조 상품을 유통·판매·보관하는 경우 상표법 제230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최근 위조 상품 판매는 SNS나 창고 등을 통해 은밀하게 이뤄져 적극적인 신고·제보가 특히 중요하다고 민사국은 전했다.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 신고·제보로 공익 증진에...
헤일리온코리아, 재택근무·주1회 출근제…남녀 구분없이 6개월 출산 휴가 주고 급여 보전 2025-02-20 07:00:52
위해 남녀 구분없이 최대 6개월의 출산 휴가를 도입하고, 급여는 보전·지급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한다. 헬스케어 기업답게 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리딩 위드 케어’라는 직원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해 심리상담, 정신건강 교육, 웰빙주간 등 다양한 정서적·신체적 로컬 프로그램을 연중...
직원이 신바람 나는 직장…생산성·고객만족도 탁월한 성과냈다 2025-02-20 07:00:03
올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는 글로벌 에스테틱 업체인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차지했다. 이 회사는 유연 근무제와 월 4회 재택근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퇴근을 장려하는 ‘패밀리 데이’ 등 임직원 개개인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전용 휴게실...
1심 무죄 김태오 전 DGB금융 회장, 2심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2025-02-19 20:21:15
해 부정한 이익을 얻을 목적이 없었다고 봐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회장 등은 2020년 4월부터 같은 해 10월 사이 캄보디아 현지 법인인 특수은행의 상업은행 인가를 얻기 위해 캄보디아 공무원에게 전달할 로비 자금 350만달러(약 41억원)를 현지 브로커에게 전달한 혐의로 2021년 6월 기소됐다. 또 캄보디아 부동산의...
한전 사장 "한수원의 바라카 원전 공사비 이의제기, 매우 유감" 2025-02-19 19:30:01
한수원에 항변한 상황이고, 충분히 (한수원과의 협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한수원에서 비용 발생에 대해 정산 청구를 해왔고, 비용이 지급되지 않음에 따라 실무 협상과 중재 준비 과정에 있다"며 "한전과 합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