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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형 "월북 근거 어디서 나왔나…참담" 2020-09-24 22:52:35
했다. 이날 해경은 A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A씨가 유서 등 월북 징후를 전혀 남기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실종 당시 A씨의 신발이 선박에 남아 있었고 그가 평소 조류 흐름을 잘 알고 있었으며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 점 등을 볼 때 자진해서 월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北 피격 공무원 형 "월북 근거 어딨나…정부 추정적 처리시 강력대응" 2020-09-24 22:47:23
했다. 이날 해경은 A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A씨가 유서 등 월북 징후를 전혀 남기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실종 당시 A씨의 신발이 선박에 남아 있었고 그가 평소 조류 흐름을 잘 알고 있었으며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 점 등을 볼 때 자진해서 월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40㎞ 거리 이동 가능할리가"…연평도 주민들도 `의문` 2020-09-24 21:40:20
쏘고 불태울 수 있냐. 끔찍하다"고 말했다. 2012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A씨는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로 일했다. 그는 499t급 어업지도선에서 일등 항해사로 근무하다가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방 1.2마일(2km) 해상에서 실종됐다. 현재까지 A씨가 평소 사용한 어업지도선 내 침실에서 그의...
청와대 "北 피격사건 반인륜적 행위…남북관계는 지속돼야" 2020-09-24 20:55:38
지도선에서 지난 14일 근무지 이동 발령을 받고 무궁화 10호로 옮겨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실종 당일 오전 0시부터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다가 오전 1시 35분쯤 동료에게 다른 일을 하러 간다며 조타실에서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북한은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부유물을 붙잡고 표류하던 A씨에게 접근해...
"北피격 남성, 월북징후 없었지만 가능성은 배제 못해" 2020-09-24 20:30:25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서 현장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무궁화 10호는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씨(47)가 지난 21일 실종되기 전까지 탔던 선박으로 현재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다. 이날 해경은 A씨가 평소 사용한 어업지도선 내 1인용 침실에서 그의 휴대전화를 발견하지...
[일문일답] 해수부 "피격사망 공무원 21일 새벽∼점심 사이 실종 추정" 2020-09-24 19:42:29
지도선 무궁화 10호에서 당직을 선 21일 새벽부터 점심시간 사이에 실종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A씨의 실종 경위와 평소 근무상황 등에 관해 설명했다. 다음은 해수부 관계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해수부가 파악한 내용을 간략히...
피격 사망 공무원은…해수부 "근무 잘 했으며 평판 좋았다" 2020-09-24 19:10:49
어업지도선인 '무궁화 10호'에서 15명의 동료와 함께 일등 항해사로 근무했으며, 실종 직전까지 연평도 해상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애초 '무궁화 13호'에서 근무해 왔으나 지난 14일 인사 발령이 나 17일부터 무궁화 10호로 옮겼다. 해수부는 "인사는 일반적인 것이며, 어업지도선 근무는 일반적으로 그런...
[일문일답] 해경 "北 피격 사망 공무원 탔던 배 CCTV 먹통" 2020-09-24 19:03:41
신동삼 인천해양경찰서장은 "해당 공무원은 (어업지도선) 무궁화 13호에 근무하다가 (실종 전 타고 있던) 무궁화 10호로 최근 발령받아 (연평도) 현지에서 이달 17일 승선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 타고 있다가 지난 21일 실종된 A씨는 다음날 바다 위에서...
“북한 치안당국, 국경 차단물 접근 인원 무조건 사살” 2020-09-24 19:00:10
사살된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사회안전성의 완충지대 설정과 완충지대 접근 인원에 대한 사살 지침은 남북이 인접한 바다와 전방 지역의 군부대와 군부에도 하달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가 실종된 남측 공무원을 사살 후 기름을 부어 태워버린 잔혹한 행위 역시 이런 지침의 연장선일...
피격사망 공무원 탔던 무궁화 10호는…어선지도·월선방지 임무 2020-09-24 18:58:23
파악된 공무원 A(47)씨가 실종 전 탑승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는 조업 중인 우리 선박의 월선(越線)을 막는 게 주 임무다.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선박인 무궁화 10호는 연평어장에서 우리 어선들이 혹시 월선하거나 나포될 가능성을 예방하고 불법 어업을 지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선박이다. 해수부는 24일 A씨의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