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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유럽시장 개척"…'신형 차륜형장갑차' 폴란드에 제안 [김동현의 K웨폰] 2024-03-25 07:00:19
급조폭발물 등에 대비한 지뢰방호능력(레벨4)도 높다는 평가다. 또 이 대표는 "현대로템이 NKTO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4년 내에 폴란드 육군에 1차 분의 장갑차를 인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로템은 작년 말 이미 이같은 신형 차륜형 장갑차 관련 제안을 폴란드 정부에 한...
프랑스군, 우크라 파병 가능 5가지 시나리오는 2024-03-24 00:53:38
시나리오는 지뢰 제거나 군대 훈련을 위해 현지에 주둔하는 방식이다. 르코르뉘 장군은 앞서 같은 방송에서 "지뢰 제거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자국 영토에서 훈련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군은 이미 프랑스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을 훈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기술적으로는...
공중·해상 드론으로 재미 본 우크라, 지상 드론에도 눈독 2024-03-22 15:45:02
전장에서 적군 부대에 몰래 침입해 기습 공격을 가하거나 지뢰 제거 및 설치, 부상병 운송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브레이브1은 현재까지 당국에 제출된 UGV 제작 프로젝트 41건에 대해 총 56건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나탈리아 쿠시네르스카 브레이브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WSJ에 "무인 지상 차량은 이번 전쟁...
'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강북을 조수진, 결국 후보직 사퇴 2024-03-22 05:36:16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피해를 본 장병들에게 허위로 사과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당은 지난 14일 그의 공천을 취소했다. 이에 박 의원의 공천 승계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당은 '차점자가 우승자가 될 수는 없다'는 원칙 아래 재차 공천 신청을 받아 박 의원과 조 변호사 간 경선을 치렀다.
프랑스 대러 강경론자, 마크롱 '우크라 파병론' 동조 2024-03-18 20:01:33
개입할 수 있는 임무로 우선 군대 훈련이나 지뢰 제거 지원, 사이버 공격 대응 조치, 우크라이나 수복 지역 보호를 꼽은 뒤 '전투 작전'을 마지막 단계로 제시했다. 텐제르 교수는 파병 시 핵전쟁이 날 수도 있다는 러시아의 경고에 대해선 "푸틴에게 핵은 우리를 견제하기 위한 도구"라면서도 "우리 역시 러시아를...
공천 탈락 돌파 각양각색…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2024-03-18 16:29:32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정 전 의원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에서 "당사자께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했지만, 목함지뢰 피해 장병들이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해 거짓 해명 논란으로 번졌다....
눈물 흘린 정봉주 "과거가 발목잡는 건 제가 마지막 되길" 2024-03-18 12:59:33
"DMA(비무장지대)에 들어가서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당사자께 유선상으로 사과했다"고 했지만, 목함지뢰 피해 장병들이 '사과는 없었다'고 부인해 논란이 확산했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지뢰 제거 총력' 캄보디아, 작년에도 폭발로 사상자 32명 발생 2024-03-16 13:09:54
총 29건의 지뢰 및 불발탄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으며 10명은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등 총 32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다만 피해자 수는 전년(41명)에 비해 22% 줄었다. 캄보디아 당국은 1998년까지 30년 동안 이어진 내전 기간 매설된 지뢰 및 불발탄 폭발로 지금까지 2만여 명이 숨지고...
독·프·폴란드 "전 세계서 무기 조달해 우크라 지원"(종합) 2024-03-16 03:21:29
미래가 우크라이나에 달려 있다"며 "사이버 보안과 지뢰 제거, 국경통제와 관련해서도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최근 마크롱 대통령의 '파병' 발언과 독일산 타우러스 미사일 지원 문제 등을 놓고 불거진 양국 사이 균열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대변인은 "목함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정봉주 후보 공천 취소로 한결 홀가분해졌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의 비정치인 시절(2012~201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아직 논란의 중심에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