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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주총시즌…한 판 벼르는 소액주주 [심층분석] 2023-03-14 19:25:16
미국계 자산운용사가 지분 7.1%를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주요주주가 국민연금(7.44%)과 중소기업은행(6.9%), 우리사주조합(2.93%), 자사주(12.61%) 등 우호지분이 30%에 달하기 때문에 일단 주주제안을 막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적극적인 주주행동을 펼치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와 태광산업의 주총에서...
[단독] 범 셀트리온계 '영역 확장'…방산기업이 바이오로 2023-03-13 14:47:47
방산기업이었던 리퓨어유니맥스가 바이오 기업과 지분교환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범 셀트리온 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내용 나눠보겠습니다. 증권부 이민재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 리퓨어유니맥스가 오는 8월에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는데,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자>...
금융당국, 가상자산거래소 '지방·인터넷은행 쏠림' 우려 2023-03-13 06:11:01
지분 인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팍스는 최근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 등이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대신 레온 싱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에, 스티브 영 김 이사와 지유 자오 이사를 사내이사에 새로 선임한 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단독] 방시혁, 여의도 등판…"SM엔터 주총 힘 실어달라" 2023-03-09 18:09:20
전 총괄프로듀서로부터 18.45%의 지분을 넘겨받고도 회사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에 맞닥뜨리기 때문이다. SM엔터 경영진과 카카오도 주총 의결권 확보를 위해 분주하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를 비롯한 기존 등기임원(0.67%)과 얼라인파트너스(1.1%) 등의 의결권 보유 지분이 적기 때문에 기관들의 표를...
여의도 간 방시혁…"SM엔터 주총 힘 실어달라" 2023-03-09 18:01:50
전 총괄프로듀서로부터 18.45%의 지분을 넘겨받고도 회사 경영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에 맞닥뜨리기 때문이다. SM엔터 경영진과 카카오도 주총 의결권 확보를 위해 분주하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를 비롯한 기존 등기임원(0.67%)과 얼라인파트너스(1.1%) 등의 의결권 보유 지분이 적기 때문에 기관들의 표를...
하이브 "SM, 카카오와 계약 해지·이사후보 추천 철회하라" 2023-03-06 08:54:31
카카오가 SM 지분 9.05%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자,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이는 위법 행위라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3일 법원은 이 전 총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SM에 △가처분결정 취지에 반하는 일체의 행위 금지 △신주인수계약, 전환사채인수계약 등 투자계약의 즉시 해지 △카카오와 체결한...
신동빈, 롯데칠성 돌아온다 2023-03-03 18:08:41
신 회장이 등기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계열사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캐논코리아와 그룹 모태 롯데제과 4곳이다. 식품업계에선 롯데칠성이 신 회장의 등기이사 컴백을 계기로 건강·헬스케어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관측한다. 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의 복귀와 관련해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 투자,...
[단독] '라이크기획' 뺨치는 카카오-SM 계약…하이브 '강경 대응' 2023-02-23 12:47:59
부사장이 현 이사회 추천으로 SM엔터의 등기임원이자 SM엔터의 글로벌 음원유통 총괄 업무를 맡기로한 점도 문제삼고 있다. 하이브 측은 "카카오와의 내부거래를 감시해야할 등기임원을 카카오 인사로 내정해 주주가치를 막대하게 침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를 보유한 SM엔터가 사실상...
"이런 분쟁은 어떻게 대비하죠?"…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법무 이슈 [긱스] 2023-02-22 09:54:22
것이다. 스타트업에는 코파운더급 인사가 지분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미등기이사일 경우가 많은 데 이때에도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소수지분인 코파운더가 등기이사가 아닌 경우에는 그 지위가 임원(사용자)인지 근로자인지 애매하다. 이럴 경우 코파운더가 무능력해서 내보내고 싶을 때 회사는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우...
"소액주주 지분 모아주세요"…SM엔터 의결권 위임 대행도 큰 장 2023-02-21 10:03:13
의결권을 우선 확보했다. SM엔터는 드러나 있는 지분은 많이 없다.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를 비롯한 등기임원(0.67%)과 얼라인파트너스(1.1%) 등 미미하다. 하지만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셔의 라이크기획 계약을 종료시키면서 기관투자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기관들은 작년 말 기준 2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