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 "주주가치 강력 제고", 40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2024-09-30 17:07:37
프로그램은 A홀딩스가 라인야후 지분 일부를 매각한 대금과 정기 배당금을 활용해 진행한다. A홀딩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출자해 만든 투자회사로, 라인야후의 최대 주주다. A홀딩스가 보유한 라인야후 지분율은 63.56%에서 62.50%로 낮아졌다. 라인야후가 내년 개정되는 도쿄 1부의 상장 유지 요건(유통 주식...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컨더리 펀드 활성화' 업무협약식 성료 2024-09-30 13:33:41
신주투자 지분을 ‘중간 회수’하는 개념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계획을 공지하며, 3대 핵심 출자분야로 초격차, 세컨더리, K-글로벌을 정한 바 있다. 이번 세컨더리 펀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는 총 16개 투자사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아직도 해결 못했다면? 2024-09-30 09:49:17
외부 차입이나 추가적인 출자 없는 운영과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고, 자기자본비율이 증가해 재무구조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과도한 금액의 이익잉여금은 재무리스크가 될 수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양도, 상속, 증여 등의 주식 이동이 있는 상황에서...
'경영권 분쟁 분수령 D-5'…고려아연 vs MBK, 막판 수싸움 치열 2024-09-29 09:41:55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화가 고려아연의 '백기사'로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고려아연과 사업 협력 관계인 한화그룹은 자사주 교환으로 고려아연 지분 7.25%를 갖고 있다. 이에 고려아연이 최근 기업어음(CP) 발행으로 마련한 4천억원을...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감사보고서도 재감사서 '적정' 의견 2024-09-27 18:53:09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에 따라 출자 전환과 영구채 발행에 나서는가 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리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최대 규모 PF 사업장인 마곡 CP4 '원그로브'를 준공했으며, 이 외에 시행사에 출자한 지분은 매각 방식을 ...
조만호 무신사 의장, 한남타워 매입…시니어하우징으로 개발 2024-09-27 16:07:08
조만호 의장을 비롯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지분을 공동으로 출자한 부동산 투자·개발회사다.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 출신 인력들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 시행사 지분 90%를 보유한 조 의장이 개발사업 수익 90%를 가져가게 된다. 브릭스인베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가 진...
[단독] 국민연금 "MBK 공개매수는 통상적인 전략" 2024-09-27 16:01:10
M&A 방식에 대해 "특정 기업의 소수 지분을 매입한 뒤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하는 행동주의 펀드와는 구별된다"고도 덧붙였다.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는 최근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공개매수 전략과 거의 유사하다. 사이가 틀어진 기존 오너 일가 중 한쪽과...
한화 '고려아연 백기사' 등판?…"배임 등 사법리스크 부담" 2024-09-27 14:01:16
간 순환출자를 금지한다. 한화그룹은 자산 10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다. 고려아연은 자사주 교환으로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 지분 7.25%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화임팩트 등 한화 계열사들이 고려아연을 인수하게 될 경우 순환출자 이슈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한화 관계자는 "언급되는 내용들은 완전히...
75년 동맹 결국 원수됐다…장형진 vs 최윤범 '맞고소' 2024-09-25 20:37:46
고려아연·영풍정밀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선 영풍의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MBK파트너스와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등 5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려아연이 아닌 영풍정밀이 고발인으로 나선 이유는 이 회사가 영풍 지분 4.39%를 보유한 주주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새마을금고-유암코, 5천억 규모 부동산PF 정상화 펀드 조성 2024-09-25 15:48:33
총 5,000억원을 출자한다. PF-NPL(부실채권) 사업장 중 부실채권인수 및 채권재구조화, 지분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부실 PF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PF정상화 펀드는 주거, 비주거 등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의 부실 PF사업장에 투자 예정이다. 기존 채권의 재구조화 및 사업정상화를 위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