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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진상 규명은 이제 시작 2017-04-08 19:06:40
층을 똑바로 세워 수색하는 직립 수색 방식은 선체를 지나치게 훼손해 정확한 진상조사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선체조사위는 선수, 선미에 각각 2개 조를 투입하고 중앙 부위에도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한 뒤 2개 조를 들여보내 수색할 예정이다. 로봇 캠, 드론, 내시경 장비...
존재감 보인 세월호 선체조사위 1주일…기대ㆍ우려 한몸에 2017-04-03 18:47:57
세월호 선체조사위 1주일…기대ㆍ우려 한몸에 '객실 직립' 수색 방식 제동, '천공 배수'에는 동의 특별법상 역할 한계·조직 미비 등 해결 과제도 노출 (목포=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김동규 기자 = 세월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습을 이끌 선체조사위원회가 출범 1주일간 분주한 행보로 존재감을 보였다...
해수부장관 "바늘 하나라도 찾는 심정으로 수색에 집중" 2017-03-31 21:31:43
하나라도 찾는 심정으로 수색에 집중" "객실직립 방식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 (목포=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1천80일을 하루같이, 천년같이 기다린 미수습자 가족의 염원을 생각해 미수습자 수색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겠다"며 "바늘 하나라도 찾아낸다는 심정으로 유해발굴에...
1080일 만에 돌아온 세월호…"이젠 집에 가자" 2017-03-31 17:56:50
작업은 이것으로 마무리됐다.세월호는 오전 7시께 반잠수선 고정 등 모든 작업을 마치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 당초 목포신항까지 105㎞ 거리를 시속 13~18.5㎞ 속도로 항해해 오후 2시30분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1시간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바닷길엔 새벽부터 비가 내렸지만 파도가 1m...
선체조사위 "세월호 절단 반대"…정부에 공식입장 전달(종합) 2017-03-31 17:30:32
유가족을 모두 만난 결과, 객실 직립방식을 반대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며 "또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진상 규명을 한다는 데도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체 절단이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 간 계약상 명시돼 있어 변경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 선체조사위가 3자...
[단독]세월호 육상 거치하면 수색시도…특전사 출신도 투입 2017-03-31 16:44:48
수색작업부터 우선적으로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실제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현장에서 진입 노력을 먼저 해보겠다는 것이다. 코리아쌀베지는 세월호 선수, 선미 부분 객실만 잘라내 똑바로 세운 뒤 수습하는 '객실 직립방식'으로 해수부와 계약했지만, 선체훼손을 우려하는 유족 등의 반대 목소리가 크기에...
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4월 6일쯤 육상으로”…미수습자 수색 언제부터? 2017-03-31 15:47:59
`객실직립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지 물음에 "어느 정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수색방식 변경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해수부는 코리아쌀베지와 선체정리 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필요 시 방식 변경이 가능토록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 단장은 수색 시기에 대해서는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해수부 "미수습자 있을 만한 곳부터 최우선 수색" 2017-03-31 15:45:20
협력하겠다. -- 코리아쌀베지와 객실 직립방식으로 이미 계약했는데 변경 가능한가. ▲ 필요하면 관련기관 의견을 충분히 듣고 협의해서 수색방안을 구체화하기로 돼 있다. 합리적 수준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변경 가능하다. 점검기관인 선체조사위와 충실히 협의하겠다. 특히 미수습자 수습방안에 대해서는 미수습자 가...
해수부 "세월호 4월 6일께 육상으로…수색방식은 변경 가능" 2017-03-31 15:26:57
잘라내 똑바로 세우는 '객실직립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지 물음에 "어느 정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수색방식 변경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해수부는 코리아쌀베지와 선체정리 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필요 시 방식 변경이 가능토록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 단장은 수색 시기에 대해서는 "미수습자가...
세월호 수색지휘 잠수사 "좌현 중심 철저히 수색해야" 2017-03-31 12:07:06
각각 똑바로 세워 부두에 내려놓는 '객실 직립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코리아쌀베지와 '객실 직립방식'으로 선체를 정리하기로 39억8천여만원에 6개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공씨는 "가족과 정부가 논의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수색하는 게 우선"이라면서도 "투입되는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