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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법원 내 특정 단체, 판결 신뢰에 장애로 작용 가능" 2024-08-27 15:51:33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법원 내 특정 단체가 있는 것 자체가 국민들이 판결 결과를 수긍하는 데 있어서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전체 회의에 출석, 여당에서 전날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 임명 집행정지를 인용한...
보훈공단 수원보훈요양원, 치매예방 건강 체조 영상 제작 2024-08-27 14:55:34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수원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이 고령인 입소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유지하고 인지 기능을 증진 하기 위해 치매예방 건강 체조 영상을 제작했다. 요양원은 공단 홍보실과 함께 요가 인플루언서인 이사희 강사(요가테라스 채널 운영)를 섭외해 체조 영상을 제작했다....
현대차·SK 이어 삼성, 회비납부 길열려…한경협, 옛위상 되찾나 2024-08-26 22:09:50
회장 직무대행의 사퇴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 전 대행은 현재 한경협 고문이다. 이와 관련, 한경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한경협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라면서도 김 고문의 거취에는 말을 아꼈다....
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납부 사실상 승인…"계열사 자율 판단"(종합) 2024-08-26 20:16:57
평가받고 있는 분이 경제인 단체의 회장 직무대행을 했다는 점과 임기 후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경협이 근본적으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의지가 있는지 회의가 있다"며 "정경유착의 고리는 정치권력의 전리품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정치인 출신인 김병준 전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염두에 둔 것...
한경협, 삼성 준감위장 '정경유착' 발언에 "신뢰받도록 더 노력" 2024-08-26 18:02:27
직무대행을 했다는 점과 임기 후에도 관여하고 있다"며 에둘러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현 한경협) 회장 직무대행을 겨냥했다. 김 전 대행은 현재 한경협 고문으로 있다. 이와 관련, 김 고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경협 부회장에게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모두 넘기겠다고 얘기했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SK도 한경협에 회비…4대그룹 두번째 납부 2024-08-26 17:46:18
쇄신이 됐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있다”며 “정경유착의 근본을 끊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 권력자와 가깝다고 평가받는 분이 경제인 단체의 회장 직무대행을 했다는 점과 임기 후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경협이 근본적으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의지가 있는지 회의가 있다”고...
방통위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에 즉시 항고"(종합) 2024-08-26 17:19:04
위법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김 직무대행은 또 "오늘 결정은 1심 법원의 집행정지 관련 결정이기 때문에 기존 태도를 바꿀만한 부분은 없다"며 "판사마다 판단 기준점이 다를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을 바로 잡자고 상소 제도가 있는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김 직무대행은 KBS 이사 선임 건도 같이 문제가 되는...
김태규 "방통위 4인 개의 법안, 기능 마비 초래 우려"(종합) 2024-08-26 16:30:34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 회의 개최 요건을 기존 2인에서 4인으로 강화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에 대해 "지금 2인 요건을 충족하는 것도 여의찮아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있는데 4인으로 하면 쉽게 기능 마비 상태가 초래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 본안 판단 아직…항고 방침" 2024-08-26 16:09:59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본안에 대한 부분은 아직 판단이 이뤄지지 않아서 지금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면서 항고 방침을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관련 물음에 "법원...
방문진 이사 임명정지 가처분 인용…방통위, 또 '급제동' 2024-08-26 15:28:46
1년 이상 집중해왔다.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 때였던 지난해 8월 초부터 야권 인사인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 해임을 추진했으나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결국 이사진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야권 우위 구도가 유지됐다.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현 위원장 직무대행)이 취임해 여권 우위 구도로 방문진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