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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썰매경기장 난코스 드러났다…남은 건 공략법 찾기 2017-03-19 10:52:34
코스를 지난 뒤 벽에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난 9번 커브를 빠져나오면 직선주로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미세하게 좌우로 휘어져 있는 10~12번 코스가 나온다. 이 코스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9번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면 기록이 늦어지고,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균형을 잃고 벽에 부딪힐 우려가...
두쿠르스 "9번 코스에 모든 게 달렸다"…선수들 이구동성(종합) 2017-03-17 21:49:56
코스'가 메달 색을 가르는 승부처로 떠올랐다. 17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제8차 대회에서는 여러 선수가 9번 코스를 지난 뒤 벽에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의 9번 코스는 회전 각도가 10도 안팎이고 속도가...
평창 슬라이딩센터, '마의 9번 코스'가 메달색 가른다 2017-03-17 20:24:59
코스'가 메달 색을 가르는 승부처로 떠올랐다. 17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제8차 대회에서는 여러 선수가 9번 코스를 지난 뒤 벽에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의 9번 코스는 회전 각도가 10° 안팎이고 속도가...
女 스켈레톤 1위도 "평창 9번 코스 어려워…더 연습하겠다" 2017-03-17 17:53:49
코스는 회전 각도가 10° 안팎이고 속도가 120km/h에서 100㎞/h 정도로 떨어지는 커브구간이다. 커브를 빠져나오면 직선주로로 보이지만 미세하게 좌우로 휘어져 있는 10~12번 코스가 나온다. 한국 기대주 문라영도 9번 코스에서 나와 벽에 부딪히며 속도가 줄어들었고, 1차 시기 공동 22위에 그쳐 20위까지 가능한 2차...
이승훈,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 金…김보름 0.06초차 銀(종합) 2017-03-12 23:12:16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에 나섰고, 직선 주로를 앞두고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전력 질주에 나서며 금메달이 보이는 듯했지만 아웃코스에서 치고 나온 쇼우턴에게 간발의 차로 1위 자리를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은메달을 따내며 랭킹 포인트 120점을 추가한 김보름은 이번 시즌 매스스타트 랭킹포인트 46...
김보름, 월드컵 파이널 매스스타트 銀 '아! 0.06초' 2017-03-12 22:51:16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에 나섰고, 직선 주로를 앞두고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전력 질주에 나서며 금메달이 보이는 듯했지만 아웃코스에서 치고 나온 쇼우턴에게 간발의 차로 1위 자리를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은메달을 따내며 랭킹 포인트 120점을 추가한 김보름은 이번 시즌 매스스타트 랭킹포인트 460을...
봅슬레이스켈레톤 평창 트랙 미션 '4·9·14번 커브 무사통과' 2017-03-11 16:30:58
0.01초라도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최적의 코스로 타려면 굉장히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4번, 9번, 14번 커브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려면 각각의 최고점을 찍고 내려와야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내려오는 과정에서 썰매가 얼음에 부딪혀 속도가 확 떨어질 위험에 처하기 쉽다. 그렇다고 적당히 올라갔다 내려오면 속도...
1인치 짧은 드라이버 잡고 장타보다 '안타' 2017-02-27 17:39:09
워터해저드가 많은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를 감안해 ‘장타’보다 ‘안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지난 1월 sbs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3번 우드보다 짧은 드라이버(42인치)를 잡고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지미 워커(미국)를 연상케 하는 파울러식...
[아시안게임] 이상화, 평창올림픽때까지 넘어야 할 과제 '마지막 곡선주로' 2017-02-22 07:02:39
2코스 직선주로, 3코스 곡선주로, 4코스 직선주로로 이뤄져 있다. 선수들은 2코스 직선주로에서 탄력을 받아 3코스 곡선주로에서 막강한 스피드로 반원을 돌게 된다. 빠른 속력으로 원을 돌아야 해서 실수가 많이 나온다. 21일 이상화-고다이라 경기에서 스타터(출발 총성 울리는 심판)를 본 제갈성렬 SBS해설위원은...
[여행의 향기] 아소산 인접한 42개 이색 그린필드…겨우내 움츠렸던 몸 좀 풀어볼까? 2017-02-19 16:33:54
느낄 수 있는 구주 코스로 나뉜다. 아소 코스는 레이아웃이 직선적이고 페어웨이가 넓어서 코스 공략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그린 바깥쪽에 내리막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소보 코스는 도그레그와 지형의 변화무쌍한 고저차에 잘 대처하는 것이 관건이다. 소보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7번 홀이다. 좌측으로 크게 휜 도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