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맞벌이 여성 95%가 가사근로자법 찬성?…정부 '꼼수조사' 논란 2021-02-16 16:21:57
응답은 85.6%였다. 반면 기존의 직업소개소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9.4%였다. 가사근로자법은 정부가 중개기관을 인증하고, 종사자는 해당 중개기관의 근로자로 직접 고용돼 4대보험과 유급휴일, 퇴직금 등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노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는 입법 취지 그대로다. 하지만 종사자 권익 확대에 따른...
코로나19 때문에 너도, 나도 A+…취업에서 불이익 받을까 고민이라면 2021-02-15 17:31:24
인재를 뽑을 때 경력을 갖추고 있는 신입을 선호한다. 따라서 △대외활동 △현장실습 및 인턴 △현장 방문 관찰 △자격증 등이 중요해졌다. 다들 알다시피 인문계와 이공계의 취업 시장이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실제 공기업 채용에서 이공계는 경쟁률이 1.1대 1도 안되지만, 경상 계열은 65대 1이 되는 사례도 있었다....
"집 자체보다 환경이 중요…가장 살고 싶은 곳은 유엔빌리지" [강영연의 인터뷰 집] 2021-02-13 10:00:01
잘 갖춰진 강남이 선호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 분석했다. 그 역시 집을 고를 때는 주변 환경을 많이 본다고 했다. 유 교수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극장이 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고, 공원, 물이 있는 동네를 선호한다"며 "도산공원, 한강시민공원 근처에 살고 싶다" 했다. 그는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증가하는 `투잡족`, 시간과 비용 절약하고 수익 높이는 플랫폼 `쿠이스(KUIS)` 2021-02-03 10:42:36
직업탐구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본업과의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 본인이 소속해 있는 회사마다 겸업 금지 조항에 위반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객전도가 된 모양새로 투잡의 업무로 인해 몸이 피로해지면서 본업에는 소홀해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본인이 소속된 기업에서는 좋지...
[인터뷰] 어플릭시(APPLIXY) 구동현 대표가 말하는 진짜 지속가능한 패션 2021-02-01 15:19:52
살았다.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 탓에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옷을 구입했고 옷들은 금세 산더미가 되었다. 어느 날 문득 엄청난 양의 물건을 보며 이대로 묵혀두기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연예인, 모델,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MD처럼 주변에 옷을 좋아하는 지인들도...
[책마을] 냉장고가 열어준 '쿨한 미래' 2021-01-21 18:09:16
건조 방식이 선호됐고, 얼음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냉장 기술이 처음 등장한 건 19세기 유럽이었다. 유럽에선 상류층을 중심으로 얼음 수요가 늘어났고, 냉장고 시장도 점차 커졌다. 1960년대 미국에선 가정용 냉장고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저자는 냉장·냉동 기술을 “문명이 낳은 인위적인...
"학군보다 부모 교육이 아이에게 더 중요”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1-01-16 10:00:01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인터뷰는 나이, 직업, 학력, 지역 등에서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려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싶은 분, 내 주변에 사람을 추천해주시고 싶으시다면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직접 찾아가 만나겠습니다. 박지연 커밍비 대표는 부모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운영...
직업훈련 공백 메운 'VR 플랫폼' 2021-01-11 17:33:01
위한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과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재직자, 실업자들이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며 “STEP 이용자들의 학습목적, 관심주제, 학습패턴, 선호분야 정보를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경제학자 10명 중 7명 "대학등록금 책정, 대학 자율에 맡겨야" 2021-01-04 18:26:55
등으로 선호 대학의 입학생 수를 늘려 대입 경쟁을 완화한다'(11%)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분의 1로 떨어진 고등학생의 낮은 직업 교육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약 70%)의 대학 진학률에 대해서는 '대학을 줄이는 대신 교육의 질을 고르게 높여야 한다'는 응답이 참여자 35명 중...
블랙록 "비관론자는 내년에도 쳐다만 보게 될 것"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2-29 08:05:58
서명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지속됐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도 피할 수 있게 됐고, 미국인들은 1인당 600달러씩 부양책 수표를 받게 됐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실업률이 6%대까지 낮아졌는데 90% 이상의 직업이 있는 미국인들에게도 돈을 지급한다"며 "이렇게 나눠준 돈은 지난 4월처럼 개인 투자자들을 통해 증시로 유입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