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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60년, 함께하는 희망 다짐" 2024-06-25 22:31:22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 등을 통한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우리 모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사진)은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정·적시·감동 서비스로 실효성 있게 산재보험 제도를 운영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단순보상보다는 재활을 통하여 직장복귀로 이어지는 선순환...
직장내 괴롭힘? 기분상해죄! 2024-06-25 16:56:52
싫은 소리를 했다거나 화를 냈다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하거나 이왕 회사와 관계가 틀어진 김에 화풀이 또는 기타 다른 목적으로 주위 사람들을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옆에서 무슨 말만 하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남발하여 1일 1신고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보았다. 물론 직장 내 괴롭힘 방...
조달청, 가수 솔지와 ‘마음조달’ 공연 2024-06-25 14:45:51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상담사분들은 공공조달의 최일선에 서서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우리 고객도 행복할 수 있으니, 일할 맛 나는 일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심리 상담 받으세요"…빗썸, 사내 복지 개선 2024-06-25 14:30:04
있다. 직장생활 및 대인관계 등 업무와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개인정서, 가족관계, 성격 등 심리영역 전반에 대한 상담까지 가능하다. 또 직원들의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해 물리치료사, 스포츠 의학 전공자 등의 근골격계 전문가가 방문하는 별도의 피지컬케어 공간을 마련, 사내 피지컬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둘째 낳아도 괜찮겠다는 생각 처음 들었어요" 2024-06-25 08:58:06
문화 등 분야 지원 부서 실무자들도 참여하고 있다. KT는 임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육아기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모았다. TF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업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을 제도화할 방침이다. 또, KT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인...
광주경총, '지역 일자리 토털 패키지 사업' 추진 2024-06-24 15:32:50
신규 사업인 고용노동부의 '청년 성장 프로젝트 직장 적응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에 입사한 청년 신입직원에게 조직문화 및 직장 예절 교육을, 관리자에겐 청년세대 이해와 리더 혁신 등 기업별 맞춤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장 적응 프로그램은 상반기 목표 물량인 300명을 훌쩍 넘겨 470여 명이 참여할 ...
[커버스토리] AI시대에 각광받을 직업과 업무능력은? 2024-06-24 10:01:01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전문 서비스(연구·교육·문화·예술 등) 종사자, 약사, 대학교수·교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한은 분석 결과, 사회적 기술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일자리의 비중은 최근 14년간(2008~2022년) 7%포인트 늘어나 56%에 달했습니다. 한편 사회적 기술과 달리 인지적(수학적) 기술과 능력이 중요한...
[모십니다] '20기 생글기자'에 도전하세요 2024-06-23 18:25:36
생글기자는 국내외 경제·사회·정치·문화 등 폭넓은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 학교와 지역 소식을 쓰게 됩니다. 명문대에 진학하고 좋은 직장에 입사해 활동 중인 생글기자 출신 선배들로부터 학업과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받을 기회도 얻습니다. 또 바짝 다가온 인공지능(AI)시대를 대비할 힘도 기릅니다. 생글기자단...
"축의금 안 내도 되는데"…오히려 눈치보는 예비 부부들 [이슈+] 2024-06-22 21:51:01
지난 2개월간 10회가량의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친구, 직장 동료 등 친한 지인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밥을 사는 자리다. 정 씨는 간만에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축의금 정말 더 안 내도 된다. 애인이랑 그저 같이 와서 축하해주면 고맙겠다"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 정 씨는 "어차피 '최소보증인원'이 있어 하객...
[책마을] "인간의 통속성 놓치고 싶지 않아…현실적인 소설도 문학적일 수 있어" 2024-06-21 19:05:36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김 작가는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 글을 쓴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문득 ‘이렇게 그럭저럭 살다 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펜을 들었다. 김 작가는 “소설을 쓰면 뭔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며 “쓴다는 행위가 인생의 허무와 권태를 덜어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