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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보다 '안정' 택한 KB금융…카드·증권 등 7개 계열사 대표 연임 2020-12-18 17:44:08
CEO를 교체했다. 내년 점포 구조 개편 작업 등에 앞선 조치다. KB금융그룹은 지주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를 새 부회장으로 낙점했다. 계열사 10곳 중 7곳의 CEO는 모두 연임한다. KB손해보험, KB부동산신탁, KB신용정보 등 세 곳에는 지주 등 주요 계열사 임원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불확실성이 큰...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전국 단위로 확산 2020-12-16 15:27:44
금융센터’를 조직 내 설치하는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지식재산 담보 회수지원기구가 금융기관이 안심하고 IP 담보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판이자 우리 기업들의 혁신을 추동하는 성장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산업부, 에너지차관 신설에 희색…조직확대·증원 기대 2020-11-27 16:32:17
전담 차관을 신설하겠다고 밝히면서 산업부 조직 개편 등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산업부 내에선 탈원전 등 에너지전환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2050년 탄소 중립(넷제로)을 실현하려면 관련 업무가 급증하는 만큼 전담 차관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산업부는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5년 복수차관제가...
롯데 임원 100여명 줄이고 세대교체…"젊은 피로 위기 돌파" 2020-11-26 17:51:47
임원이 사장으로 승진하려면 13년이 걸렸지만, 직제 개편으로 최소 7년만 지나면 사장이 될 수 있게 됐다. 성과에 바탕을 둔 승진과 인적 쇄신의 길을 넓힌 것으로, 조직에 긴장감도 불어넣으려는 포석이다. 여기에 지난 1월 신격호 전 총괄회장 별세 이후 처음인 대규모 임원 인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 체제가 더욱 확고해...
롯데, 50대 초반 '젊은 CEO' 전진배치 2020-11-26 17:45:42
13년이 걸렸다”며 “이번 직제 개편을 통해 초고속 사장 승진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승진 임원을 작년 대비 80%로 제한하는 등 실적 악화에 따른 논공행상도 분명히 했다. 퇴임 임원이 계열사별로 20%가량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 파키스탄 콜손 법인의 카얌 라즈풋 법인장도 신규 임원으로...
롯데, 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유통가 쇄신 '칼바람' [종합] 2020-11-26 16:28:49
임원 직제 슬림화도 단행했다. 임원 직급단계는 기존 6단계에서 5단계로 줄였다. 직급별 승진 연한도 축소 또는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부사장 직급의 승진 연한이 폐지돼 1년 만에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상무보A와 상무보B 2개 직급은 ‘상무보’ 직급으로 통합했다. 신임 임원이 사장으로...
`젊어진` 롯데…2021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20-11-26 15:26:52
혁신을 서두르기 위한 대대적인 인적쇄신과 임원 직제 슬림화가 특징이다. 우선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한 인사로 승진 및 신임 임원 수를 지난해 대비 80%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 임원 직급도 기존 6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하고, 직급별 승진 연한도 간소화했다. 젊고 우수한 인재들을 조기에 CEO로 적극 배치하기 위한...
신동빈, 다시 쇄신 인사…롯데그룹, 50대 CEO 전진배치 2020-11-26 15:11:09
승진하기까지는 그동안 13년이 걸렸지만, 이번 직제 개편을 통해 승진 가능 시기가 대폭 앞당겨졌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 8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비정기 인사를 단행하며 변화를 위한 의지를 보인바 있다. 당시 황각규 부회장이 용퇴하고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임원이 전체 교체됐다. 한 재계 관계자는 "재계 5대그룹 중...
신동빈, 롯데 35개 계열사 인사 단행…안정과 혁신의 조화 2020-11-26 14:50:34
직제 슬림화가 특징이다. 롯데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한 인사로 승진 및 신임 임원 수를 지난해 대비 80%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 임원 직급단계도 기존 6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하고, 직급별 승진 연한도 축소 또는 폐지했다. 젊고 우수한 인재들을 조기에 CEO로 적극 배치하기 위한 조치다. 부사장 직급의 승진 연한이...
김선동 출마선언…"강북서 정치해온 내가 서울시장 적임자" 2020-11-25 11:00:56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직제개편을 단행해 일 중심 체제로 전환 시키고 '전문 부시장'을 기용해 핵심 과제들을 챙기도록 하겠다"며 "특히 주택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 전문가 중심 '부동산대책특별위원회'를 가동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