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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저지'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명하…모레 총궐기대회 2023-02-24 11:26:03
치러질 예정이다. 의협은 "그간 간호법이 국민건강에 미칠 위협에 대해 거듭 강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 확대법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면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의 강력한 연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총력...
'양곡법 중재안' 수용한 野…"2월 국회서 처리하겠다" 2023-02-23 17:58:59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자 김 의장은 양당의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중재안을 내놨다. 당초 민주당안은 쌀 생산량이 수요 대비 3% 이상 초과되거나 수확기 쌀값이 전년 대비 5% 이상 하락할 때 정부가 의무매입에 나서도록 했다. 중재안은 의무매입 조건을 완화해 생산량이 수요의 3~5% 이상이거나 가격 하락 폭이 전년 대비...
주호영 "민주, 3·1절 국회 연다는 건 이재명 방탄하겠다는 것" 2023-02-22 11:29:04
상임위에서 강행 처리한 데 이어, 본회의 직회부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계속 선거에 지고도 뭐 때문에 졌는지 잘 모르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국민 전체에 도움이 되지 않고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지...
野, 본회의 직회부 추진…與 "대통령 거부권 건의" 2023-02-21 18:35:36
본회의에 법안을 직회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여권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맞설 수밖에 없다. 환노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진 의원은 21일 전체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법사위가 노란봉투법을 국회법 절차대로 논의하길 바란다”며 “국민 목소리를 반영해 의결한 법안을 대통령도 수용해줄 것으로...
[연합시론]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노사 모두 수긍할 균형점 찾아야 2023-02-21 13:38:32
법제사법위원회 논의가 지연될 경우 본회의 직회부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여당이 '불법 파업 조장법'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이 법이 통과되면 위헌일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심대한 폐단을 가져올...
野, 환노위서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與 반발 퇴장 2023-02-21 13:35:37
통과로 노란봉투법은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다. 하지만 현재 법사위 위원장을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맡고 있어 정부가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법사위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야당은 이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법사위가 특정 법안 심사를 60일 안에 마치지 않으면...
민주, 환노위서 '노란봉투법' 단독처리…국민의힘 퇴장 2023-02-21 11:15:25
의결로 노란봉투법은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다. 다만 현재 법사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맡고 있기에 해당 법안은 계류할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 통과가 어려운 만큼 야당인 민주당이 노란봉투법을 본회의에 직회부에 단독 처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법사위가 특정 법안 심사를 60일 안에 마치지 않으면...
"1년 내내 노사분규 휩쓸린다"...기업투자 줄이는 노란봉투법 2023-02-20 19:07:58
쉽지 않은 탓에 `본회의 직회부` 카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남아있다지만, 정부마저도 `경기둔화`를 공식화한 가운데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에 기업들의 투자 심리만 더욱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전민정입니다.
의사협회, 총파업 나서나 2023-02-19 18:11:29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건너뛰기로 한 민주당 결정 후 의사, 치과의사, 방사선사 등 보건의료계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행 의료법에서 간호 영역만 분리한 별도 법안이 생기면 간호 업무가 다른 직역의 업무 범위로까지 확대돼 갈등이 커질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반면...
의협, 간호법 저지 비대위 구성키로…"26일 총궐기 대회" 2023-02-18 21:09:40
중범죄 의사면허취소법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에 대한 의사협회 및 보건의료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그 첫 번째로 총궐기 대회 개최 방침을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는 26일 13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