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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내년 캠퍼스 혁신파크 완공, 대학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 하게 될 것” 2023-11-07 01:36:28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은 학생 자신들의 성장과 취업 여부에 좌우됩니다. 강원대는 이에 발맞춰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1학년과 3학년 때 ‘꿈-설계’ 교과목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고...
"부모와 대화 많이 한 자녀, 의대 진학 가능성↑" 2023-11-05 12:13:42
학교·학과 선택에 대한 부모와의 대화는 전공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부모·자녀 간 대화가 고등교육 진학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치면서, 그 주제가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전공 선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홈술' 인기 맥주 1위는 '카스'…테라-아사히-켈리 순 2023-11-05 08:01:00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밖에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가격 인상도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11일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렸고,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 테라, 켈리 등의 출고가를 평균 6.8% 인상한다. 켈리의 가격 인상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수능 개편안, 이공계 학력저하 초래" 2023-11-01 23:00:15
일반선택 및 진로 선택 과목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결국 이공계열 인재의 수학 능력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과협은 "통합과학만을 수능 응시과목으로 지정하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과학과의 일반선택 및 진로 선택 과목에서 제공하는 기초 능력을 갖출 기회를 박탈당할...
기초과학 학술단체들 "수능 개편안, 이공계 학력저하 초래" 2023-11-01 18:58:19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개발된 일반선택 및 진로 선택 과목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 지적했다. 또 입시를 의식한 학교 현장에선 통합과학 수준 수업만 반복 운영해 결국 이공계열 인재의 수학 능력이 부족해질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기과협은 "통합과학만을 수능 응시과목으로 지정하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전문대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 인천재능대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3-10-31 18:08:45
졸업 후 진로는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뷰티스타일리스트 등이다.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뷰티스타일리스트 양성, 산업체의 니즈를 충족시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교에서는 토탈 뷰티 실습실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실전형 교육환경을 제공 중이다. 실용음악과는 인천지역 유일의...
취준생, 스타트업 대표 된 사연...그 뒤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0-28 08:00:00
진로를 고민하다가 다른 새로운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던 중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알게 됐고 '스마트 전기제어' 훈련과정을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비전공자로서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려워 자격증 따는 것을 포기할까도 고민해봤지만 마음을 다잡고 3개월여간의 직업훈련...
워터, 드라이브스루 전기차 급속 충전소 첫 선…트립비토즈는 국내 숙박 시설 할인 [Geeks' Briefing] 2023-10-27 15:04:45
멘토로 참여해 진로·직무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자 네트워킹 모임도 마련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벤처투자, ‘벤처촉진지구·VC 투자 스타일 분석’ 산학연 지식 교류 한국벤처투자(KVIC)가 국내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류를 확대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 및...
한지와 먹의 화가들, 230년 전통 英 경매사와 파리지앵 홀리다 2023-10-26 18:33:35
무작정 파리로 왔어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생계를 위해 선택한 게 보석 디자인이었죠. 보석 회사에 들어가서 디자이너로 수년간 일했어요. 거기서 전시도 열고, 나름 인정받았어요. 하하.” 돌고 돌아 그림이었다. 보석 공예도 즐거웠지만 마음속 깊은 곳엔 그림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거기에 불을 붙인 건 2013년...
과학교육 학술단체들 "수능 개편안, 과기 경쟁력 약화 직결" 2023-10-25 13:44:36
진로 대신 내신 성적에 따라 과목을 택할 확률이 높다며 결국 학생들의 과학지식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 지적했다. 여기에 다양한 과학 분야를 선택하는 기회를 줄여 학생들이 과학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줄이고, 결국 과학기술 진로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이들은 주장했다. 내신평가에서 상대평가 석차 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