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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시체처럼 눕혀 숨 못 쉬게 해"…경찰 '과잉진압' 논란 2021-09-11 11:49:14
팔을 X자로 한 채로 시체처럼 온몸이 눕혀져서 진압을 당했고, 아이가 숨이 안 쉬어진다고 몇 번을 이야기해도 놓아주질 않았다"고 피력했다. 이어 A씨는 "아이는 두 무릎에 상처가 나고 복숭아뼈 부근에 멍이 들었다"며 아이의 상처를 찍은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그러면서 "용기를 내 다시 지구대를 찾아갔지만, 개인신...
"5살 아이 시체처럼 눕혀"…경찰 과잉진압 주장에 "사실 아니다" 2021-09-11 11:06:22
온몸이 눕혀져서 진압을 당했고, 아이가 숨이 안 쉬어진다고 몇 번을 이야기해도 놓아주질 않았다"고 B씨는 주장했다. B씨는 "아이는 두 무릎에 상처가 나고 복숭아뼈(부근)에는 멍이 들었다"며 상처를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어 "(가해 경찰관이 누군지 몰라) 용기를 내 다시 찾아갔지만, 개인신상 정보라며 누군지 말을...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쇼핑] 쇼핑/식품 부문 2021-08-29 16:45:32
매장 진열 상품을 그대로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상품 선택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콜드체인(냉장·냉동 운반 및 보관)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는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먹거리 원스톱 쇼핑’을 위해 비식품 상품 수를 줄이고 식품 구색을 대형마트의 90%...
아가야 잘 살아라…철조망 너머로 아기 던진 아프간 엄마들 2021-08-20 13:24:20
운항이 재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공항에 진입조차 못 하는 이들도 많았다. 공항은 미군이 통제하고 있지만, 공항으로 가는 검문소 등은 무장한 탈레반이 장악해 아프간인들의 출국길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탈레반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민간인들을 폭행하거나 여권이나 서류를 찢어 공항으로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전직 권투선수 20대 아들, `온몸 골절` 친부 살해 부인 2021-08-17 15:20:19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의 시신 곳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B씨의 갈비뼈와 가슴뼈 등이 부러진데다 여러 장기도 파열된 사실이 드러났다. 법의학자 3명도 부검 서류를 감정한 뒤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며 멍은 B씨가 숨지기 전날 (밤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경찰에...
뉴욕증시,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에 혼조세...테슬라 3.2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8-03 06:47:29
진 4,387.1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6% 오른 14,681.07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초 양당이 마련한 1조 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지출안 등에 오름세를 보였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5천500억 달러가 도로, 전기 등 인프라에 투입된다. 이는 이미 승인된 4500억 달러 재원과 별개다. 이후 제조업...
대소변 먹이고 6시간 `엎드려뻗쳐`…딸 살해 부부 항소 2021-07-28 15:36:13
않고 방치했고,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움직이지 않는 C양을 보고도 9살 아들과 거실에서 모바일 게임을 했다. A씨 부부는 1심 재판에서 딸을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전면 부인했다. A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양과 아들을 낳았고 이혼한 뒤인 2017년 B씨와 결혼했다. (사진=연합뉴스)
미중 이례적 대사 공백 속 中 강경파 친강 주미대사 부임 임박설(종합) 2021-07-28 11:47:28
진 회담 후 워싱턴행 긍정적 신호…미국, 중국에 선의 표시할수도" (베이징·홍콩=연합뉴스) 한종구 윤고은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이례적인 대사 공백 속 신임 미국 주재 중국 대사로 친강(秦剛·55) 외교부 부부장의 부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견제에 맞서 대미 공세외교에 나설...
[위클리 건강] 나이 들어 갑자기 생긴 점, 자꾸 커진다면? 2021-07-24 07:03:00
대부분의 환자는 피부암을 점이나 멍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지 않는다. 실제 환자들은 피부암이 아니라 점을 빼러 피부과 병·의원에 갔다가 암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많다. 문제호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병변의 크기가 아주 작을 때는 일반인이 피부암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특히...
동생 살해 목격한 9살 오빠의 결정적 진술…엄마 거짓말 들통 2021-07-22 19:27:29
더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 8살에 불과한 피해자를 학대·유기·방임했다"며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피해자의 사망을 당연히 예상할 수 있어 살인의 고의성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부연했다. A씨 부부는 올해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