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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준 금리 인하·비용 통제 긍정적…목표가↑"-흥국 2024-01-11 09:02:25
진 대내 환경을 감안해 종속기업 할인율을 50%에서 30%로 낮췄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해외 실적이 확인되면 카카오 기업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6% 늘어난 176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친구 탭, 동네 소식, 지역 탭을 출시하며 광고...
삼성 부스에 정의선…IT·모빌리티 경계 없다 [CES 2024] 2024-01-11 08:06:49
눈길을 끌었지만, 전반적으로 수소모빌리티 전시에 힘을 줬습니다. 당장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수소에 현대차가 집중한 것에 대해 국내 기자단에서도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긴 했었는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수소 기술은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현장에서 보니 국내...
반려동물 뭐하는지 로봇이 알려주네…'CES' 총출동한 생활속 AI [영상] 2024-01-10 20:00:04
진 ‘비스포크 AI 콤보’는 AI가 세탁물의 무게와 옷감의 재질, 오염도를 고려한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다.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는 AI 사물인식을 통해 장애물을 피해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는 또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보여주는 '알파블'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알파블은...
[CES 현장] "자동차 회사 맞나요?"…현대차 부스서 쏟아진 질문 2024-01-10 15:51:26
시티 팟(CITY POD)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 공간이었다. 특히 인공지능(AI)에 기반해 탑승객의 일정과 목적지를 스마트폰으로 파악하고, 건강 상태까지 확인해주는 다이스와 내 방을 차량으로 옮겨놓은 것과 같은 맞춤 이동 공간 스페이스는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보스턴...
[CES 2024] 기업 총수들도 '열공'…부스 돌며 기술 트렌드 살펴 2024-01-10 10:51:07
'SK 원더랜드'를 찾아 테마파크 콘셉트로 꾸려진 수소, AI용 고성능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등 계열사별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현황과 미래상을 둘러봤다. 이어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최 회장은 이번 CES에서 각국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에...
[CES 현장] 모빌리티관 입구 자리한 LG이노텍 '자율주행차 목업' 2024-01-09 12:45:15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모빌리티 관련 전시가 열리는 웨스트홀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LG이노텍[011070]의 대형 자율주행·전기차 목업(mock-up·실물모형)이 눈에 들어왔다. 목업에 탑재된 차량용 조명 '넥슬라이드'(Nexlide)에는 '웰컴(welcome)!...
[CES 현장] 미래전략 통했다…긴줄·환호성 채운 현대차·기아 미디어데이 2024-01-09 11:58:52
달라진 위상을 경험했다. 매년 새로운 모빌리티 관련 기술이 소개돼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칭을 얻었던 CES지만, 올해에는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는 물론 세계 1위 자동차업체 도요타도 불참을 선언했다. 모빌리티 기업의 참가가 줄어든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AI 기술 총출동…삼성·LG 'CES 2024'서 혁신제품 대거 전시 2024-01-08 12:54:39
유어 퓨처'(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홈과 상업공간,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실체화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AI와 IoT, 통신 기술을 망라한 AI 중심의 스마트홈을 제안하고,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αble)'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AI 성능이 4배...
[CES 2024] SK, AI와 탄소감축 기술이 만들 '넷제로 세상' 선보인다 2024-01-08 11:00:03
나선다. SK그룹의 배터리 사업을 이끄는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모빌리티 트렌드와 신기술 현황 점검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고객사들을 만나 미래 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윤풍영 SK C&C 사장 등도 파트너 기업 경영진 등을 만나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pulse@yna.co.kr...
"친환경차 늘려라"…현대차 공장은 공사 중 2024-01-05 17:58:30
서로 다른 모빌리티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셀 시스템을 실증해 다른 공장에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테슬라의 자동차 생산 방식을 본뜬 ‘하이퍼캐스팅’도 2026년 생산에 적용한다. 한 번에 수천t의 힘을 가해 특수 알루미늄 소재의 차체를 통째로 찍어내는 방식이다. 생산 단가를 대폭 절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