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소상공인 50만명 다음달 `현금 100만원` 지급 2022-01-12 11:46:26
확충한다.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중증·중등증 환자를 치료할 긴급 병상 100개를 설치하고,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한다. 재택치료 확대에 따른 현장 인력난을 해소하도록 지원 인력 150명을 추가 채용하고, 기간제 간호사 임금을 작년 대비 43% 인상한다. 또 시...
오미크론 습격에 의료진마저 격리…미·영 '병원 붕괴' 위기 2022-01-11 11:47:26
7일 기준으로 소속 병원의 병상 83개가 의료진 부족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매스 제너럴 브리검 소속 병원에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체 의료진 8만2천명 가운데 3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텍사스주 댈러스의 파크랜드 병원 지구에서도 의료진 1만4천명 중 500명이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김부겸 "방역패스 혼란 장기화되면 결국 국민들이 피해" 2022-01-07 09:18:21
"‘역학조사’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모든 감염원을 뒤쫒기 보다는, 확산 위험이 큰 곳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고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건의한 대로 ‘시민 참여형’ 역학조사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 또한 우선순위를 정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부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300개까지 확충…`지속 가능 방역체계 구축` 2021-12-30 13:42:12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올해 4,327억원에서 내년 5,457억원으로 늘렸다. 내년 상반기 중 ‘국산 1호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3상을 집중 지원하고 치료제 임상시험 수행 전담 생활치료센터도 7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백신 조기 제품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운영하는 한편,...
백신 미접종자, 접종자에 비해 중환자실 갈 확률 60배 높아 2021-12-28 18:13:32
집중치료를 받게 될 확률은 10만명 중 0.6명이었다. 이보다 젊은 연령대에서도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자보다 훨씬 큰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의 경우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집중치료실(ICU)에 들어간 비율이 접종 완료자보다 30배 높았다. 30ㆍ40대 미접종자도 코로나19 감염 시...
"백신 미접종자, 중환자실 갈 가능성 최고 60배 높다" 2021-12-28 11:57:43
경우 미접종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집중치료실(ICU)에 들어간 비율이 접종완료자보다 30배 높았다. 40대 미접종자와 30대 미접종자도 감염 시 집중치료가 필요할 확률이 접종완료자보다 각각 15배와 10배씩 큰 것으로 집계됐다. 더타임스는 이런 연구 결과는 중환자 집중치료 병상이 가뜩이나 부족한 상황에서...
"호흡기·투석기 환자 내보내라?"…병실이동명령에 현장 한숨 2021-12-24 17:56:52
병상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대한중환자의학회도 정부 행정명령 지침이 나오자 "병원에서 중환자로 악화하는 환자, 응급 수술 후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 응급실로 내원하는 중환자 등 다양한 비(非)코로나19 중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거나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속보] 코로나 위중증 1084명, 또 최다…신규확진 6233명 2021-12-24 09:35:04
중이다. 남은 병상은 285개다. 중환자 병상은 입·퇴원 수속과 여유 병상 확보 등의 이유로 100% 가동되기 어려운 만큼, 가동률이 75%를 넘어서면 '위험신호'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수도권의 경우 중증병상 가동률은 84.4%(844개 중 712개 사용)으로 병상에 더 여력이 없는 상황...
증상발현 20일 지나면, 중환자도 일반병실 가라고? 2021-12-23 17:31:29
것이다.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병상이 모자라자 기존 중환자실 ‘회전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일반병실 이동 명령을 받은 210명 가운데 63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정부에 소명하고 있다. 정부 명령을 거부하면 코로나19 격리병상 비용을 환자가 부담해야...
20일 지났다고 중증환자 내쫓는 게 코로나 대책인가 [사설] 2021-12-23 17:22:10
수밖에 없다. 병원들은 치료 중인 환자를 내보내야 해 여간 난감한 게 아니라고 한다. 격리해제 기간(20일)을 넘긴 코로나 중환자 210명에게 갑자기 병상을 비우라는 ‘전원(轉院) 명령서’를 내리고, 위반 땐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는 것도 그렇다. 증상 발현 뒤 열흘이 지나면 전염력이 급감한다는 것을 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