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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광주국세청장 명퇴…"조직·후배들 위해 결단" 2019-07-10 10:03:05
법인세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광주지방국세청장 부임 후 직원들과 소통하고, 납세자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등 활발한 세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 "악의적 체납자 끝까지 추적" 2019-06-24 13:30:01
후보자는 2011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임할 때에는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을 신설해 체납자의 고의적 지능적 재산은닉 행위에 적극 대응한 바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주재한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악의적 고액 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더는 특권을 누리지 못하게 하라고...
[연합시론] 호화생활 고액체납자 일벌백계해 조세정의 실현해야 2019-06-05 16:48:47
수단이나 방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징세 당국은 이들을 끈질기게 추적해 세금을 낼 능력이 있음을 밝혀내고 세금을 징수해야 한다. 일벌백계의 강경 대응도 필요하다. 국가의 정보자원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첨단 기법으로 교묘해지는 납세 회피 수단을 무력화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국가의 몫이다. (끝)...
국세청, 고액 체납자 추적 1,535억원 징수 2019-05-30 15:46:34
은닉재산을 환수하기 위해 369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58명을 체납처분 면탈범으로 고발하는 등 법적 대응도 강화했습니다. 한재연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체납처분 면탈에 대해서는 체납자 본인 뿐만 아니라 조력자까지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형사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면서...
위장이혼에 노모 명의 대여금고 개설…고액 체납자 백태 2019-05-30 12:00:01
6천952억원(3천185명)을 징수·채권확보했다. 한재연 징세법무국장은 "앞으로 체납자 본인뿐 아니라 조력자까지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정대응하고, 납부여력이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임 국세청장에 '조사통' 김현준 내정 2019-05-28 17:41:39
납세자보호과장, 징세법무국장, 기획조정관, 조사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지방청인 대전청 조사1국장과 중부청 조사1·4국장을 지냈다. 노무현·박근혜 정부 때는 청와대에 파견 근무했다.본청 조사국장과 서울청장으로 재직할 때 대기업과 해외 자본의 지능적 탈세에 대한 기획 조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는...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기획·조사 두루 거쳐 2019-05-28 15:13:58
법무과장, 징세법무국장, 기획조정관, 조사국장 등 주요 직위를 다수 거쳤다. 본청 조사국장과 서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굵직굵직한 대기업과 해외 기업의 지능적 탈세에 대한 기획 조사를 깔끔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에는 조세회피처나 해외 현지법인 등을 이용해 소득이나 재산을 숨기는 역외탈세에 대한...
문 대통령 '차관급' 인선…'국세청장·인사수석·법제처장' 임명 2019-05-28 15:12:53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징세법무국장·조사국장·기획조정관 등 국세청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다.김외숙 신임 청와대 인사수석은 재작년 6월 현 정부 첫 법제처장으로 발탁된 지 2년 만에 청와대에 입성한다. 그는 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함께 세운 합동법률사무소에 합류한...
文, 차관급 3명 임명‥국세청장 김현준·靑 인사수석 김외숙·법제처장 김형연 2019-05-28 15:00:00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징세법무과장, 기획조정관,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습니다. 김외숙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은 1967년생으로 경북 포항여고, 서울대 사법학과, 미국 버지니아대 법학과 석사를 나와 사시 31회이며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법무법인 부산 변호사,...
[뉴스의 맥] 포용정책 기조 맞지만…기업 생산 과정에 직접 개입해선 안돼 2019-04-02 17:58:38
누진징세를 대폭 강화해 무소득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보조금을 가능한 한 확대하는 소득재분배가 포용정책의 중심이 돼야 하는 것이다. 소득보조금 지급 대상과 금액을 조사책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지난한 일이기 때문에 모든 소득계층에 동일한 소득보조금을 주고 소득 및 자산에 대한 누진징세를 강화해 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