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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되면 대선 부정행위자 최대한 기소·장기징역" 2024-09-08 23:34:45
부정행위자 최대한 기소·장기징역" 선거 부정행위 가능성 주장하며 '2020 대선 불복' 정당화 시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11월 미 대선에서의 부정행위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권 탈환 시 부정 행위자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단독] '대장동 50억클럽 의혹' 권순일…변호사 제명 징계 일단 피했다 2024-09-08 17:43:23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권 전 대법관은 2022년 12월에야 변호사로 등록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7일 권 전 대법관을 이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뒤 변협에 징계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향후 상고심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변호사에게 징계 사유가...
샤워하는 여성 불법촬영한 20대, 항소심서 벌금형 감형 이유는? 2024-09-08 14:43:45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춘천 한 원룸에서 욕실 창문을 열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샤워하고 있던 B(22)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12일 선고…김 여사 영향은 2024-09-08 13:05:07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이 사건에서 주목받는 부분은 권 전 회장의 유무죄 판단보다는 주가 조작 과정에 김 여사가 공모했는지 여부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시세 조작에 김 여사 명의의 계좌 3개가 동원됐다고 인정했지만, 김 여사의 공모 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 다만 김...
"대신 감옥가면 월 500만원"...20대 '철창행' 2024-09-07 07:37:52
허위 자수한 20대가 결국 범인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살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범인도피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대포 유심 유통업자인 B씨와 함께 범행을 벌인 A씨는 6월 20일 경찰에 전화를 걸어 "선불 유심...
5·16 쿠데타 저지하다 징역 15년…당시 헌병대장, 62년 만에 무죄 2024-09-06 23:28:06
군사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다. 방 씨는 1961년 7월 2일 중앙정보부에 연행됐으며, 국가보안법 및 특수범죄처벌특별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이듬해 1월에는 혁명재판소로부터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방 씨는 1963년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으며, 1999년 사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정은지 스토킹' 50대 항소심서 일부 감형, 왜? 2024-09-06 20:18:37
정은지를 스토킹한 50대가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안희길 조정래 이영광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59)씨에게 1심처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선고했다. ...
폴라리스쉬핑, 빚 상환 위해 메리츠證서 3천300억원 대출 2024-09-06 19:30:32
대여금 형태로 전달해 이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폴라리스쉬핑은 2017년 대서양에서 침몰해 승무원 20여명이 실종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다. 김 대표는 이 배의 결함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올 7월 징역 6개월을 확정받았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반려자로 받아줘' 걸그룹 스토킹 50대, 반성한다고 했더니… 2024-09-06 18:49:16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안희길·조정래·이영광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모(59)씨에게 1심처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선고했다. 1심에서 명령한 보호관찰,...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2심서도 무죄 2024-09-06 17:31:11
회장에게 징역 5년, 조 전 사장과 황 대표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죄가 없다고 봤다. 1심 재판부는 “SPC그룹이 일반적인 비상장주식 거래와 마찬가지로 과거 3년간의 순손익을 기준으로 원칙적인 주식 가치 평가 방법을 채택한 것일 뿐”이라며 “평가 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실무 담당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