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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냉동고에서"…여배우 영상에 동료들도 '깜짝' 2024-07-10 16:35:04
속옷 차림으로 냉동고에서 나오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극저온 치료(크라이오테라피)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극저온치료는 극저온 환경에 몸을 2~3분가량 노출시키는 요법으로, 근육통 완화나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시술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시적으로 낮아진 체온이 정상 체온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김호중 법정서 다리 절자 방청객 '눈물' 2024-07-10 15:56:07
사건 첫 공판에 출석했다. 김씨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구치감에서 나와 한쪽 다리를 절며 피고인석에 들어섰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김씨가 공개 석상에 등장한 건 지난 5월 31일 검찰 송치 이후 40일 만이다. 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김씨는 "가수입니다"라고만 답했다. 그는 고개를 숙인 채 검찰이 낭독하는...
젤렌스키, 나토에 "美대선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와달라" 2024-07-10 11:04:20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통역 없이 영어로 발언을 이어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특히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나는 그를 잘 알지는 못한다. 잘 모르겠다"면서 "그와 회의를 해봤고, 그가 대통령일 때 우리는 좋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그와 함께 전쟁을 겪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호반그룹, 한부모가정 아동 10명 돌잔치 지원 2024-07-08 09:57:49
것으로, 그룹은 장소부터 미용, 한복 대여, 돌상차림, 사진 촬영과 앨범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또 첫돌을 축하하며 순금 돌반지와 침구 세트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돌잡이 행사가 끝난 후 참석한 가족들에게 양식 코스 식사와 답례품 떡도 제공했다. 행사 비용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바이든 "선거 계속 뛰어 트럼프 이길 것"…사퇴론 정면 돌파 2024-07-06 08:11:42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이날 '노타이' 차림으로 연설을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셀카'를 찍는 등 평소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과 참석자들 모두 평소보다 활기차고 에너지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 달군 '김건희 목격담'…여의도식 정치 말 나온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7-06 06:43:01
당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나 길거리를 편안한 차림으로 걷는 모습이 지지자들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당시 정치권에서는 "전당대회 출마 전 여론을 살피려는 목격담 정치"라는 해석이 파다했고, 곧 한 전 위원장은 세간의 전망대로 출마를 선언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바이든 "대선서 트럼프 정치적으로 추방"…사퇴론 정면돌파 나서 2024-07-06 06:05:48
언론은 평가했다. '노타이' 차림의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전에 무대 주변에 있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했으며 연설 뒤에도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셀카'를 찍는 등 평소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지지자들은 바이든 대통령 연설 중에 "레츠고 조", "우리는 조를...
텀블러 들고 첫 출근한 김완섭 "억지 규제보다 수요자가 이익 얻어야" 2024-07-05 14:15:16
남방과 청바지 차림에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출근했다. 김 후보자는 환경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정당국에서 환경부 예산을 가장 많이 다뤄온 편에 속한다”며 “그렇다고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지식은 수십 년간...
기말고사 시험 중 교실 나갔는데…고교생 사흘째 '행방불명' 2024-07-05 12:52:47
보던 중 교실 밖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학교는 A군이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날 오전 실종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키 173㎝에 몸무게 63㎏가량에 흑색 머리를 하고 있으며 교복 차림이다. 경찰은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며 A군의 행적을 확인하고 있다....
[르포] "전부 못마땅, 다 바꿔야"…英총선 '분노'의 민심 2024-07-04 22:17:44
차림의 중년 남성, 검정 히잡을 쓰고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여성까지 연령도, 성별도 다양했다. 지지 정당이나 기대하는 변화상은 각자 달랐지만 투표소에서 만난 런던 유권자들은 대체로 현재 영국의 상태에는 만족하지 않는 듯했다. 현재 영국에서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이며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질문에 너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