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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문제학원' 임원이었다…절정치닫는 '사학 스캔들'(종합) 2017-05-30 16:04:30
지방창생담당상도 기자들에게 수의학부 신설 결정 전인 지난해 9월 가케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사장으로부터 '에히메(愛媛)현 이마바리(今治)시에 수의학부 신설을 신청했으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공정, 중립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한편,...
日아베 '문제학원' 임원맡았다…절정 향하는 '사학 스캔들' 2017-05-30 11:37:35
창생추진사무국 등이 입주해 있다. 가케학원 수의학과 신설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이 사무국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52년간 수의사가 지나치게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수의학과 신설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지나해 11월 가케학원이 운영하는 오카야마 이과대에는 수의학부 신설을...
아베 향하는 사학 스캔들…"총리 보좌관이 학부신설 절차 압박" 2017-05-27 11:04:27
창생 분야를 담당하는 이즈미 보좌관은 "당시 면담에 대해선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고 신문에 밝혔다. 가케학원에 대한 특혜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교도통신은 내각부가 지난해 11월 수의학부 신설계획을 발표하기 두 달 전 이미 가케학원에 관련 정보가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보도했다. 당시...
日 자민당, 선거 악영향 우려해 암 환자 모독 망언 간부 경질 2017-05-23 18:53:44
지방창생 담당상은 같은 달 16일 "최고의 암은 문화 학예사"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3월에는 내각부의 부흥 정무관(차관급)인 무타이 ?스케(務台俊介)가 태풍 피해와 관련해 "장화업계는 꽤 돈을 벌었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했다가 낙마했다. 또 나카카와 도시나오(中川俊直) 경제산업 정무관(차관급)은...
"암환자 일안해도 돼"…日정치인, 암환자 모독 망언 논란 2017-05-22 17:09:25
지방창생 담당상은 같은 달 16일 "최고의 암은 문화 학예사다. 이 패거리들을 쓸어버려야 한다"고 말해 비판을 받았다. 그 이전인 3월에는 내각부의 부흥 정무관(차관급)인 무타이 ?스케(務台俊介)가 태풍 피해 시찰 논란에 대해 "장화업계는 꽤 돈을 벌었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했다가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나카카와...
'전시·공연·조망' 제부도아트파크 12일 개관 2017-05-11 13:19:26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제부도는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상업지구와 도보길 만으로는 즐길 거리가 부족하고 밀집된 상가들의 가격 경쟁 등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부도아트파크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주민들의 창생 공간으로 거듭날 것"고 전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日부흥상의 대지진상처 후벼판 망언과 '튀는' 에반게리온 넥타이 2017-04-29 08:25:01
창생(활성화) 담당상이다. 그는 다음날 발언과 관련해 사죄를 하는 자리에서 핑크색에 빨간색 물방울 무늬의 넥타이를 매서 입방아에 올랐다. 빨간색은 공격성과 적극성을 강조하는 색으로, 사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사죄는 하면서도 사퇴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 bkkim@yna.co.kr...
'아베 1강'에 얼 빠진 日 고위 관료들…舌禍 퍼레이드 2017-04-26 11:35:20
지방창생 담당상의 입에서 문화재를 소개하는 학예사(큐레이터)를 '암(癌)'으로 표현하며 "쓸어버려야 한다"고 막말이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화재를 소개하는 학예사들의 활동이 부진하다고 지적하면서 나온 말로, 학예사와 암 환자 모두에게 불쾌감을 주는 망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그는...
"각료 망언 불통 튈라"…日아베, 3시간만에 '꼬리자르기' 경질 2017-04-26 10:18:37
국회 심의를 중단할 방침을 전했다. 야권은 특히 이마무라 부흥상 문제 뿐 아니라 모리토모(森友)학원 스캔들과 관련해 거짓말을 한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 문화재 학예사 폄훼 발언을 한 야마모토 고조(山本幸三) 지방창생(활성화)담당상 문제까지 묶어 아베 총리의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다. bkkim@yna.co.kr...
日부흥상 "대지진, 도호쿠라서 다행" 망언에 사임…"아베 타격"(종합) 2017-04-25 22:06:48
버텼다. 지난 16일에는 야마모토 고조(山本幸三) 지방창생(활성화)담당상이 시가(滋賀)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문화재를 소개하는 학예사(큐레이터)를 '암(癌)'으로 표현하며 "쓸어버려야 한다"고 막말을 했다가 문제가 되자 발언을 철회했다. 23일 발표된 교도통신의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2%가 아베 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