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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2라운드 6언더파로 중간 합계 8언더파 공동 4위로 챔피언조 앞조로 파이널라운드를 출발한 박민지는 전반 9홀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하고 10번,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역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치마 입은 박민지'···"나를 한정하지 않아!" 7년 전 프로골퍼가 된 뒤 바지만 고집하던 그는 최근...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바다 위 7성급 호텔 운영사 '카니발' [바이 아메리카] 2023-07-08 08:00:00
아쉽게 패했지만, 하위권으로 시작해 챔피언까지 바라보던 팀이 마이이매 히트인데, 이 팀의 구단주가 창업자의 아들이자 현재 최고경영자 미키 크루즈입니다. 아무튼, 카니발 코퍼레이션은 산업 역사상 후반에 등장하지만 규모의 경제, 그리고 운이 따라주면서 차례차례 시장을 장악해 나갑니다. 크루즈선 혹시 타보셨...
원텍, 시총 1조원 진입 '카운트다운'…코스닥 상장 1년 만 2023-06-29 14:20:41
제조 등 全 Value Chain에서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OEM/ODM 방식에도 오픈 마인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텍은 이미 내부적으로 'Let's Go Global 1st'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다음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수출의 탑 2천만불 달성에...
명승부 함께한 갤러리 2만3000여명, 모든 샷의 주인공이었다 2023-06-25 18:44:59
허다빈(25), 리슈잉(20)이 맞붙은 챔피언조의 경기를 내내 따라다니던 50대 갤러리 하모씨는 “첫날부터 하루도 빼지 않고 왔다”며 “선수들의 시원한 샷을 직접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가족 단위 갤러리도 많았다. 30대 김승환 씨 부부는 다섯 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끌며 경기를 관전했다. 그는...
'중국계 루키' 리슈잉 "업그레이드 된 느낌" 2023-06-25 18:40:57
“처음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저 스스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란 확신도 들었고요.” 25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를 막 마친 리슈잉(20·사진)의 얼굴엔 흥분과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이날 리슈잉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박민지, 대회 2연패 2023-06-25 15:31:03
2라운드 6언더파로 중간 합계 8언더파 공동 4위로 챔피언조 앞조로 경기에 출발한 박민지는 5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반 9홀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한 박민지는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무서운 기세로 올라섰다. 11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13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최종 라운드 13시 현재, 엎치락 뒤치락 '선두권 대혼전' 2023-06-25 13:03:37
13시 현재, 챔피언조 선수들이 전반 9홀 경기를 마친 가운데 허다빈, 박민지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슈잉과 이가영이 12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12번 홀까지 7타를 줄이며 11언더파로 올라선 박주영과 이소미가 공동 5위, 고지우와 전예성이 10언더파 공동 7위를 마크중이다. 선두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최종 라운드 11시 현재, 리슈잉 '단독 선두' 이가영-허다빈 '추격중' 2023-06-25 11:02:20
현재, 챔피언조 선수들이 4번 홀을 진행 중인 가운데, 2라운드에 공동 선두로 올라선 리슈잉이 2번 홀에서 한 타를 줄이며 11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허다빈은 한 타를 줄이며 이가영과 공동 2위를 지키고 있고,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는 한 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로 4위를 기록...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외국인 1호 선수' 리슈잉 "홀인원 기운 앞세워 우승까지 노려볼게요" 2023-06-24 15:52:59
친구에게 캐디를 부탁했다. 그는 "이동하는 동안 친구와 대화하며 긴장이 풀린 덕인지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리슈잉은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크다. 그는 "예선통과가 목표였던지라 챔피언조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며 "내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빨라진 그린, 빽빽한 러프까지 몰라보게 좋아지고 어려워졌다" 2023-06-23 18:29:29
이렇게 평가했다. 조 위원은 KLPGA투어가 열리는 모든 대회의 경기 규칙과 코스 세팅 등을 총괄한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대회 시작 한 달 전부터 답사하는 등 코스 상태를 두루 살폈다. 그는 “포천힐스CC 코스가 작년보다 더욱 좋아졌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2019년부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