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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놓고 전국 지자체 찬반 격론…'세수' 놓고 설전 2020-10-30 15:42:30
예상됐다. 창원과 김해는 경남으로부터 4555억원, 천안은 충남으로부터 2888억원을 더 가져오게 된다. 반면 경기 지역 나머지 21개 시·군이 가져가는 세수는 7040억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특례시 지정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힌 것 역시 이 같은 재정 특례 부여에 따라 지자체의 '부익부...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 조성…2030 문화비전 선포 2020-10-29 19:42:25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고, 천안·아산권에는 문화 콘텐츠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서산·태안·당진 등 해양문화권은 생태예술융합형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보령·서천 등 서해남부권은 원도심 문화재생 등을 통해 ‘신문화발전소’로 육성키로 했다.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 등...
[PRNewswire] FIMER 신규 한국 지사 개설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입지 확대 2020-10-13 09:21:45
대만과 일본에 지사를 개설[ https://www.fimer.com/fimer-opens-new-japan-hq-shinagawa-district-serve-significant-demand-utility-scale-segment ]한 것에 이어, 이번에 한국 지사를 개설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피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한국 지사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국내외 중·대규모...
충남 경제 활력…13개 기업 2800억 투자유치 2020-10-12 17:30:56
것으로 기대됐다. 충청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아산 당진 서산 예산 서천 등 6개 기초자치단체장, 13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 26만3883㎡에 284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하기로 했다. 9개 기업은 공장을 신·증설하고, 4개 기업은 공...
배터리팩·특수실리콘 공장…충남에 몰려오는 해외 기업들 2020-09-16 15:19:47
또 천안(3개), 공주(1개), 예산(1개)에 5개 지구(287만5000㎡)의 산단을 적기에 공급하고 9개 시·군에 22개 상생산단을 조성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7월에는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시험·실증·개발이 가능한 산업기반을 다졌다. 천안·보령·논산·당진·공주·홍성·태안 등 7개 시·군에...
관공서·은행엔 '임산부 창구'…산부인과 없는 농촌에 119 구급서비스 2020-09-16 15:18:51
7월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개설 계획서’에 서명했다.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에게 민원 처리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도와 시·군청, 읍·면·동, 각 자치단체 산하기관, 도내 중앙 행정기관에는 임산부 민원 우선 창구가 속속 설치됐고...
양승조 충남지사 "무상보육·24시간 돌봄서비스…부모 부담 덜어줘야 저출산 해결" 2020-09-16 15:18:01
도내에 16개 민간산후조리원이 있지만 천안·아산 등 인구밀집 지역에 몰려 있고 10개 시·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도는 올해 설립 시·군을 확정한 뒤 내년 착공한다. 주거안정을 위한 반값 행복주택인 ‘충남형 행복주택’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행복주택보다 월세가 절반 이상 싸고 입주 뒤 자녀를 2명 낳으면...
충남, 공주·보령 등 서남부 개발 2020-09-09 17:42:13
각각 들어선다. 충청남도는 천안·아산·당진 등 충남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남 서남부권 9개 시·군(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6824억원을 투입하는 지역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천안·아산...
충남아산에 코레일 전산센터, '철도 데이터 댐' 시스템 구축 2020-08-26 17:16:42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 천안아산역 인근으로 신축·이전하기로 협약했다. 디지털 전환 확대와 안전성 강화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서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 전산센터는 부지 1320㎡에 지상 5층, 건축 연면적 6600㎡ 규모로 건립된다. 코레일은 2023년 6월까지 건물 신축에 249억원, 시스템 구축 및...
이낙연 '기풍', 이재명 '부동산'…與잠룡들 꼽은 지지율 역전 이유 2020-08-14 08:41:41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이재명 지사는 또 '기본소득' 등을 앞세우며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통합당을 향해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통합당이 정강·정책에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기본소득'을 넣은 것과 관련해선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에서도 발...